'사랑꾼' 박명수 "남녀관계, 절대 터치하지 마라" 조언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5-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IVCFJq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81e38a0b32e558284ba01f4021f22fbd1f269e6c4f52b006c38bba8545884" dmcf-pid="Z8Cfh3iB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24005765aste.jpg" data-org-width="550" dmcf-mid="GEjpATf5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24005765ast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5fe2f75fb8b45e0ee37e8b0c6b9b4bed31be656a1bb7ad63af160d054a3422" dmcf-pid="56h4l0nbH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남녀관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afd94bec7583321ab870ec54f641092e1ba8ac1447a598b2e7ec7f017716565" dmcf-pid="1Pl8SpLKGa"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고민을 단칼에 해결해 주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73adc3ef3df68c5eec7cc9d6cbdb6420ef3fa3e2f964d402bc5ecf3e328ac5e" dmcf-pid="tQS6vUo9Zg" dmcf-ptype="general">첫 사연으로 "부장님이 면세품을 사 오라고 하십니다. 사 오는 것도 일이고, 들고 오는 것도 일인데 사다 드려야 할까요"라는 청취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17bd7674403cbbe3f1d0f55b3dcd0498d134a292005b345dec106736f769426" dmcf-pid="FxvPTug2t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사다 드릴 것 같습니다. 잠깐 힘든 건 참으세요. 그런 게 쌓이면 큰 거로 옵니다. 희한한 게 엄마, 아빠가 사 오라는 건 안 사 온다. 그런데 부장님 건 사 온다"며 유머 담긴 의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224a4f691c838a84878dc78b4f710b77dffd71b2b5402b9aba899a00ce88d36" dmcf-pid="3MTQy7aVGL" dmcf-ptype="general">다음 사연으로 "작은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혼자서 음식 조리 서빙까지 하는데, 서빙 로봇을 살까요. 알바를 고용할까요"라는 고민을 가진 청취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5e137e2ddb31f11109c7223dc3a0249833ad0353cb1991f46b0b39c2f57a7ec" dmcf-pid="0RyxWzNfGn"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라면 알바를 고용합니다. 로봇 비싸요. 그거 다 리스예요. 알바생은 마음에 안 들면 너랑 나랑 안 맞다가 가능한데, 제가 알기로는 그거 계약이에요. 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작은 식당이면 로봇이 걸리적거리고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알바생 고용이 나을 것 같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d59d0dde2323609bf55f11008ea7810de7213efa9508421a73e066892a13d" dmcf-pid="pmBwbJyj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24007131bskb.jpg" data-org-width="550" dmcf-mid="HPCfh3iB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24007131bs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7ea5ea49fb165d003d2b692b4d87f935511844520229c7da8b85b38bf54222" dmcf-pid="UsbrKiWAGJ" dmcf-ptype="general">또 "친구 여친이 다른 남자와 팔짱을 끼고 가는 걸 우연히 봤는데, 친구에게 말할까요 말까요"라는 사연이 도착했다.</p> <p contents-hash="7a0d7a408d6479f2ae4f9039e053af918c1912ed59a220458cebfddd2e869700" dmcf-pid="uOKm9nYct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단호한 의견을 밝혔다. "남녀관계에는 절대 터치하는 거 아닙니다. 아빠일수도 있고 오빠일수도 있고. 모른척하세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90f209a2715b898445e951833e72e76b216a69b88deca02878e81c35647566" dmcf-pid="7I9s2LGkte"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2008년에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p> <p contents-hash="03a9acc22b0f1a2abe38a95737f30c3a2a7b88fb63f6a3863a1b6acb6ccb7e09" dmcf-pid="zC2OVoHE5R"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qhVIfgXDYM"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 '밤양갱'으로 대히트 쳤는데…오히려 장기하가 떼돈 벌었다 ('라스') 05-15 다음 "연예인 뱃놀이 안되려"…호의호식 없는 '류학생 어남선', 글로벌 백반 유학기 [MD현장](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