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떠난 류수영 “호의호식 연예인 뱃놀이 NO” 新 요리 예능 ‘류남생’ [종합] 작성일 05-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YQjvVZ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8d4e55140edf85a8fe9eef972cd1c8fb23caef89decffe24696afb15db448" dmcf-pid="FLGxATf5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경호, 류수영, 기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6160qlmz.jpg" data-org-width="650" dmcf-mid="H5eyUQCn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6160ql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윤경호, 류수영, 기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47432491e20e37bec098ddaff9c5fd2e6129bd91b546612dd4a30f5475db3d" dmcf-pid="3oHMcy41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수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6773ajsb.jpg" data-org-width="650" dmcf-mid="Xbrzxk3I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6773aj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수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a770aef8e51792cb464cb456f6a70dd7f612cf8f95f2406ac408e36c04940" dmcf-pid="0gXRkW8t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경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7057trru.jpg" data-org-width="650" dmcf-mid="Zyw7QcFO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7057tr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경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00b48ae8fd4f49b782385c09fc6bb9708647d3a1d56197f0e5fac57ec7949" dmcf-pid="phKDWzN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7249kgft.jpg" data-org-width="650" dmcf-mid="5oa19nYc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7249kg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c2127d37f54f20b6cb063291449080a2bf6230cc4d382f928318c3bf0bd53" dmcf-pid="Ul9wYqj4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경호, 류수영, 기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7502rgbl.jpg" data-org-width="650" dmcf-mid="1sGxATf5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25737502rg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윤경호, 류수영, 기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f7d1264fa236fb0505dab25e3f26f51f119314037f3e569e4d8fd29fa56a48" dmcf-pid="uS2rGBA8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3b6a4cc96a5d1d2abeb2f1b531a485df47537425f5783c7b98a9864e23f761d6" dmcf-pid="7vVmHbc6WG"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요리 전문가 류수영, 윤경호, 기현의 '류남생'이 베일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12498cc2534c7d9759a3bfa56b8479c4596e1b1b0d9ebe77f6ee0ea7a4246a4b" dmcf-pid="zTfsXKkPWY" dmcf-ptype="general">5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E채널 새 예능 '류학생 어남선'(이하 '류남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류수영과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586a67561247a1759cecdf0606a98df4077c37f3f456330f0e75ee00d336b45" dmcf-pid="qy4OZ9EQyW"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자타공인 '요잘알'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요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함께 보고 먹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4febae24f2e2615706eceedc148302e81f1987c721341bbb8956f83d2698c8a" dmcf-pid="BW8I52Dxly" dmcf-ptype="general">이날 류수영은 '류남생'에 대해 "우리나라엔 반찬 문화가 있고 백반이 있다. 밥을 먹는다고 하면 잘 차려진 한상이 떠오른다. 그래서 해외에 나갈 때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근데 우리가 몰랐을 뿐이지 해외에도 분명히 백반이 있더라. 그들이 평소에 먹는 진짜 음식을 먹고 배웠다. 또 단순히 먹는 게 아니라 재해석했다"며 "저도 처음 먹는 음식이 많았다. 두 분보다 경험이 많다 뿐이지 같은 유학생이었다. '류남생'은 배운 음식들을 새로운 레시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8d58c7f964075e109ae4e46f069108f9a525883a71bfd7d23b27aa55b6185020" dmcf-pid="bY6C1VwMTT" dmcf-ptype="general">류수영, 기현과 초면이었다는 윤경호는 세 사람의 케미를 묻자 "처음엔 케미를 기대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bc52d1ecfd4e0ffc1f92e304ed54b8f4d2a7821257a66a9f07e19d97128850c1" dmcf-pid="KGPhtfrRyv"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류수영 씨는 워낙 바쁘고 요리 전문가인 분이다. '우리를 챙겨줄 수 있을까', '혼자 요리 개발하느라 바쁘지 않을까', '말이나 붙일 수 있을까' 했다. 몬스타엑스 기현 씨는 말 그대로 아이돌 아닌가. 광채가 나고 옆에 섰을 때 삼촌 같아 보일까 봐 투샷을 걱정했다. 근처 가기에 부담스러웠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그러나 생각은 금세 바뀌었다. 그는 "지금 다 끝나고 나니까 세 사람이 함께했을 때 추억들이 생각난다. 카메라 꺼졌을 때도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피곤한 줄 모르고 밤새 수다를 떨었다. 지금은 정말 형제처럼 지내고 있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1eb30f31a16d4a9df0e0d6aaaf3b1c49330f70388c2719a171f5d05a64bba49" dmcf-pid="9UoZbJyjWS" dmcf-ptype="general">지난 2월 '특급 전사'로 육군 만기 전역한 기현은 첫 프로그램으로 '류남생'을 선택했다. 출연 이유를 묻자 기현은 "전역을 하고 나서 걱정했던 게 앞서 전역했던 친구들에 의하면 한동안 일이 없다고 하더라. 걱정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에서 전역했는데 웬걸 바로 저를 찾아주셔서 출연 이유 따위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조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기현은 "제가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어떻게든 부딪혀 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섭외 타이밍이 아주 기가 막혔다"고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8fed2f684587c1bff7d9c576c40a9f0914e3f3fa4b9c9cbbc23e4db5a9565112" dmcf-pid="2ug5KiWAvl" dmcf-ptype="general">기현은 '류남생'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형들 밑에서 착실하게 막내 역할을 했다. 아무래도 많이 먹다 보니 형들의 PT 트레이너, 길 안내, MZ 문화 등을 가르쳤다"면서 "형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30대 중반이다 보니 근래에는 막내였던 적이 없다. 형들한테 사랑받고 귀여움 받는 게 좋더라. 이게 막내의 장점이라는 걸 알게 됐다. 또 형들이 '우쭈쭈' 해주니까 좀 더 자신 있게, 요리도 잘되는 것 같고 되게 좋은 막내 체험이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571c3429d73190351c8bb344f2790b1170f192db2482ae4f66756fd8f33d503" dmcf-pid="V7a19nYcyh" dmcf-ptype="general">류수영이 본 기현의 요리 실력은 어떨까. 그는 "처음엔 '요리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모든 음식이 성공은 아니었는데 깜짝 놀랐던 건 맛있었다. 요리는 플레이팅보다 맛이 중요하다. 또 요리는 센스가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기현이는 짱이다. 짚어주면 본인이 빌드업을 해온다. 나중엔 제빵·제과도 하는데 정말 맛있었다"며 "기현이를 보면서 '나도 새로 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잘하고 정확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8c2a67f46fac06308ac76598255cb3d0e6caf6113b12a5c220734acfec63a2ba" dmcf-pid="fzNt2LGkhC" dmcf-ptype="general">류수영, 윤경호, 기현의 조합만으로 많은 기대를 받는 '류남생'이지만 분명히 극복해야 할 문제가 있다. 류수영이 '류남생'뿐 아니라 '편스토랑' '정글밥2' '길바닥 밥장사'까지 여러 요리 예능에 출연 중이기 때문.</p> <p contents-hash="be5000ec45761367313d5f4fcacfb6252a458a6284d6a08efa44da4d68f8ec6d" dmcf-pid="4qjFVoHElI" dmcf-ptype="general">비슷한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는 류수영은 "공개 시점이 비슷해서 걱정이 많고 의도치 않게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릴까 봐 걱정된다. 제일 먼저 다른 건 윤경호가 있고 기현이 있다. 저희 셋이 다니면서 소소하게 밥을 먹는다. 방송분을 만들기 위해 거하게 찍지 않았다. 카메라 들고 뚜벅뚜벅 다니면서 평소에 나온 대화들이 방송에 나올 거다. 이걸 희화화시키기 위해서 과도한 리액션이나 일부러 예능적인 제스처를 취하지 않았다.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류남생'만의 차별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0d4231e850a1d21347bb16d646bc8eb485cd9400ea33b9eabcf646939cb16c6b" dmcf-pid="8BA3fgXDWO"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일상을 보면 밥 먹는 게 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마지막으로 하는 건 TV를 보면서 치킨을 먹는다. 곧 하루의 마침표는 밥이다. 예능에서도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요리 예능을 많이 출연하다 보니 확실히 기시감이 생긴다. 저도 경계하는 부분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다. 레시피가 300개 넘지만 우리 김치만 해도 300개가 넘는다. 외국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요리가 많다. 이번에 나오는 요리는 그동안 제가 했던 쉬운 레시피로 요리하는 게 아니라, 사냥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 대량으로 만드는 게 아니다. 우리가 현지 사람들의 음식을 배우고 그 레시피를 토대로 요리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3674cb563c83b5ef1ef421e0e33017a5709ce64a2c1dad5f7af1d0db2c4c56" dmcf-pid="6bc04aZwS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슷하다고 물어보신다면 어쩔 수 없이 비슷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근데 우리가 먹는 밥은 매일 다르다. 누구와 먹는 게 중요하다. 소소한 느낌을 거품 없이 담은 예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72690003d60433faf233d94b6d835ded7e71c4d312db9b65ac10ced5fdac22" dmcf-pid="PKkp8N5rSm" dmcf-ptype="general">또 류수영은 '연예인 뱃놀이'처럼 보이지 않으려 주의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어릴 때 역사를 좋아하는 역사 덕후였다. 왕이 되면 가장 먼저 연못을 파고 배를 띄워 뱃놀이를 시작하더라. 돈 벌면서 해외에 나가는 거라 호의호식하는 것처럼 보이면 시청자들이 불편하실 수 있다. 그런 점을 늘 경계하면서 촬영에 임했고 '류학생 어남선'이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51d8c497ca7ba643705ddcc000ff3cb8d09714ae0377fd89e895c0b83ba45d" dmcf-pid="QTfsXKkPlr"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기현은 '류남생'의 관전 포인트를 묻자 "저희 셋의 케미와 음식에 대한 진심이 골고루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ad3da18f6be557ec3c09b0a7a84585fc6892f7f6fd35616bf1d77bb91e4b5d30" dmcf-pid="xy4OZ9EQSw" dmcf-ptype="general">한편 '류남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ea11e58339d9ab9ecf04f5fa997b957ee7c97528d64be91ca1107128a88442d" dmcf-pid="yxh2iszTl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dd62cd4d27fc2486cf39a2addab2869fe6b86f3c43615ca89fd765c34279b3a8" dmcf-pid="WMlVnOqy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프와 예능·스포츠 분야 셀럽들의 뜨거운 기부 경쟁,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성료 05-15 다음 "꿈꿨던 순간" XG, 日 도쿄돔 입성→첫 월드투어 마무리…40만 관객 동원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