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냉혈 폭군 변신… "운명적으로 만난 캐릭터" (남주의 첫날밤) 작성일 05-1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anWzNf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e9d23bd45e1788e58606f5c0dc34015b167a16d9daa56f45170f31688deda6" dmcf-pid="FrNLYqj4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택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daily/20250515131412189ergb.jpg" data-org-width="620" dmcf-mid="5PlOzRSg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daily/20250515131412189er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택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0bdc1b2ced62d6b97a30973abe406f52f41aaa308dbf58b0e603c90431cf9f" dmcf-pid="3mjoGBA8l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투피엠(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p> <p contents-hash="010ba0cec1ade7b6ec797159789006adffbabec663f8566f0e1f55321d1bdf2a" dmcf-pid="0sAgHbc6yY" dmcf-ptype="general">오는 6월 11일 밤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연출 이웅희)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p> <p contents-hash="45df9091c065d58f1bdcb1039dd6de2c04864f138c371c9be32ee9bff0f5fecc" dmcf-pid="pOcaXKkPCW" dmcf-ptype="general">극 중 옥택연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 속 남자 주인공 이번으로 분한다. 이번은 외모와 무예를 모두 갖춘 완벽한 인물이자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현실 여대생 K가 빙의한 단역 차선책(서현)과의 첫날밤을 기점으로 억눌러왔던 감정이 터져 나오고 사랑에 한없이 솔직한 사람으로 돌변해 원작의 흐름을 통째로 뒤흔든다.</p> <p contents-hash="666f2097af68cb5621236a9fd7f974ff03bc2555bf8668e07d084642e40be6ed" dmcf-pid="UIkNZ9EQhy"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소설 속 완벽한 남자 주인공 이번의 서늘한 외면과 그 안에서 일기 시작한 미묘한 감정 변화가 함께 포착됐다. 정복 차림으로 말을 탄 모습, 어두운 밤 홀로 서 있는 그에게선 이야기 전체를 장악하는 남자 주인공의 위압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반면 첫날밤을 보낸 뒤 차선책을 바라보는 순간에는 설렘 어린 눈빛이 포착돼 냉철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ee6e868c30b99b7d518be52c42d530e1a47223e306325b59f42bbc669397b861" dmcf-pid="uCEj52DxCT" dmcf-ptype="general">이러한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이라는 색다른 역할을 맡은 옥택연은 "한창 웹소설을 즐겨 읽던 시기에 대본을 받았다"라며 운명처럼 느껴졌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누구나 한 번쯤은 웹소설 속으로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cc79219c0b862ef45e6227c5232f42f423bd3aebec36b0c6927f8906b723959" dmcf-pid="7hDA1VwMTv"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캐릭터에 대해서 "표면적으로는 악인에 가까운 인물"이라며 "사람들에게 비치는 모습은 폭군에 가깝고 표현에 서툰 자신을 약점으로 여기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선책을 만나면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평생 고수해 오던 방식들을 바꾸려는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1823be79655614f88992e3addf49c70444f4769eec63933a73107e4fe2fcbb0" dmcf-pid="zlwctfrRyS" dmcf-ptype="general">또한 촬영 전부터 감독과 캐릭터 관련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옥택연은 "매 장면 캐릭터가 지닌 진중함을 가져가고자 했고 말보다는 행동과 눈으로 먼저 이번의 정서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11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014860bb0de02ffd1a809d3087fb162c22e7fc1f3bc662e22780a1f84ee8c6db" dmcf-pid="qSrkF4mey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p> <p contents-hash="5b5f0029039d7884544e698a9f97eef4a6b46133dc9ac73656674e0d55140a96" dmcf-pid="BpXW4aZwS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span> | <span>옥택연</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bUZY8N5rv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 30주년 콘서트 매진→추가 공연 확정 05-15 다음 ‘미트3’ TOP7 맨날 우네…이번엔 손빈아 오열 “살면서 가장 많이 울어”(사콜 세븐)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