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트로피 주인은 나야' 김무호, 난적 물리치고 7번째 한라장사 올라 작성일 05-15 8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5/15/0005306359_001_20250515132614332.jpg" alt="" /><em class="img_desc"> 김무호(울주군청)가 7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김무호(울주군청)가 7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br><br>김무호는 14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이승욱(용인특례시청)을 꺾고 한라장사가 됐다.<br><br>준결승에서 난적 박민교(경기 용인특례시청)을 첫 판을 내주었으나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2대1로 제치고 장사결정전에 오른 김무호.<br><br>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후배들의 응원 속에 이승욱 상대로 들배지기로 두 판 가져가고 밀어치기에 성공해 3-0으로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장사결정전 경기결과</b></div><br><br>❐ 한라장사 김무호(을주군청)<br><br>❐ 2 위 이승욱(용인특례시청)<br><br>❐ 공동 3위 박정의(MG 새마을금고씨름단) 박민교(경기 용인특례시청)<br><br>❐ 공동 5위 오창록(MG 새마을금고씨름단) 박준성(구미시청)<br><br>곽수훈(증평군청) 박동환(부산갈매기)<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코리아랩 스포츠·아웃도어 기획전 개최 05-15 다음 "연예인 뱃놀이 NO"…'류학생 어남선' 류수영·윤경호·기현, 요리 유학 떠났다[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