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에 원리금 상환 3개월 유예...유심은 주말에 대량 수급 작성일 05-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입 중단된 T월드 2600여개 점주 대상<br>대여금의 원금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br>유심 다음주 초까지 100만장 확보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qxUQCn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096da1b4ec2cc77040fa94cf2ccaebbf5df0a0239e0db8bf6e6ecbe2ab7ebe" dmcf-pid="UxBMuxhL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4월 29일 유심 재고 수량 안내문이 부착된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사진 = 이승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k/20250515140606243kini.jpg" data-org-width="700" dmcf-mid="0JcSal9H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k/20250515140606243ki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4월 29일 유심 재고 수량 안내문이 부착된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사진 = 이승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0fe5e2a1e6a02955fc3684b9a9119396dc64ffdf23e85c76ee0ec6f147e4bd" dmcf-pid="uMbR7Mloym"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 후 신규 가입과 번호 이동 모집이 중단된 대리점들의 대여금 원금과 이자 상환을 3개월 유예한다. </div> <p contents-hash="8a0d8c03b0238f51a7dca74704a002c8c6b6cea9c3e2e8d6da998364459c65db" dmcf-pid="7RKezRSgSr" dmcf-ptype="general">SKT는 15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일일 브리핑을 열고 전국 2600여개 T월드 점주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dff9e4838307dc8a09a0484743120d4df2bce4bec421fb047685885399056e" dmcf-pid="ze9dqevaWw" dmcf-ptype="general">임봉호 SKT MNO사업부장은 “신규 가입 중지 기간에 대한 보상안을 준비하고 있다. 대리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cde085eb7cd3c8fd7bc890d4b4f202a0c96491cc9676c17bc29ede9d858c38" dmcf-pid="qd2JBdTNhD" dmcf-ptype="general">SKT는 이번 주말 대량의 유심을 조기 수급해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수급 예정인 물량은 100만장이며 이번주 중으로 조기 수급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p> <p contents-hash="ffcecdb6bab314a3e1ab1f284aa9437e4d47b92f933db5b7dcd55e6291590062" dmcf-pid="BJVibJyjhE" dmcf-ptype="general">SKT에 따르면 누적 유심 교체 고객 수는 178만명으로, 14일에는 하루 동안 9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p> <p contents-hash="8df514930ea4563647f3513f20a1631092203eab46b7367632e0e85c4638a8f1" dmcf-pid="bifnKiWAyk" dmcf-ptype="general">물리적인 유심 교체 없이 유심 정보만 초기화하는 유심 재설정은 1만8000명이 이용했다. 유심 재설정 이용 고객은 누적 5만7000명이다. 유심 교체를 예약한 후 대기하는 고객은 699만명이다.</p> <p contents-hash="6c0137e8e3c9f6d87d908e891753c972d43859cbaf75663589f564353cfda67d" dmcf-pid="KifnKiWAvc" dmcf-ptype="general">SKT는 유심이 대량 수급되는 시기에 맞춰 구성원들이 현장 지원에 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 대상으로 유심 교체와 유심 재설정 전산 처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c1c2c70f3f9d771028ab6f33b022675bfb234d4171bebe4c114eab8570a4e7" dmcf-pid="9n4L9nYcWA" dmcf-ptype="general">또한 유심 교체 과정에서 고객들이 예약한 매장 말고도 가까운 곳에서 교체할 수 있는 방안, 매장에 방문한 다음 QR 코드로 유심 재설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리아 킴, 뉴욕 정통 분위기 그대로…정규 8집 '러브 레터스' 05-15 다음 ‘사계의 봄’ 하유준, 실제 밴드 ‘AxMxP’ 내공 빛났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