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인기녀 현숙을 선택한 남자가 한 명인 이유는?[서병기 연예톡톡] 작성일 05-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1bSpLK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69ea735e79882f125cd24f961e1c9742725e37fb966b875bc42dc512659f9" dmcf-pid="xdmYghKG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기 현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40420245rkia.jpg" data-org-width="600" dmcf-mid="8M1bSpLK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40420245rk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기 현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0d6f15c6448d0898fe56218bf1ae608a26187133ac8ab11a32b8e29ef70bb6" dmcf-pid="yHKRF4meY4" dmcf-ptype="general">-첫인상 4명 남자 선택에서 왜 광수만 남았을까?</p> <p contents-hash="e358ad51ffbe12813e83d2dcfcf02936d3f8b2810bafc433d762892c9719b3a3" dmcf-pid="WX9e38sdZ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의 26기 인기녀 현숙은 대다수 남자들이 좋아할만하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귀여운 외모에 항상 ‘웃상’으로 말도 성의있게 받아주는 현숙을 남자들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p> <p contents-hash="d52a9287b73b4ed09c6639b4f339033df534f23aeb98f89f285dbb9c64f03bf3" dmcf-pid="YZ2d06OJHV" dmcf-ptype="general">그래서인지 현숙은 지난 7일 방송된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4명의 남자들로부터 선택받았다. 하지만 14일 방송에서 자기소개에 이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광수 한 명의 선택을 받았을 뿐이다. 왜 그렇게 됐을까?</p> <p contents-hash="234a94c2d3e59d96865b9b655166d6f4e942760c2ca0687880f03c32d4b580dc" dmcf-pid="G5VJpPIiY2" dmcf-ptype="general">현숙은 자기소개 시간에 “1987년생으로, 인터넷 정보 보안 서비스 기업의 사내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라며 ‘고스펙’을 밝혔다. 10년차 미국변호사 현숙은 “OTT 시청이나, 등산 등 취미를 늘 혼자 해왔는데, 지금은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겁고 의미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973cc5f121bd066b2f5808303f99487e0ea12bbc2fe5c1762564acefe714f4" dmcf-pid="H1fiUQCnZ9" dmcf-ptype="general">여기까지는 같은 맥락인데,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하나 부르고 내려가겠다며 소유미의 트로트곡 ‘평생직장’을 부른 것이 화근(?)이었다. 현숙은 소유미보다 더 귀엽게 노래를 불렀을 뿐만 아니라 트로트 느낌도 나지 않았고, 마치 남자들은 자신을 평생직장으로 선택해줄 것 같은 황홀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을 것이다. 노래가 후반부로 갈수록 솔로남들은 넋을 놓고 현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순간은 솔로남들의 심장을 완전히 초토화시킨 듯했다. 이건 ‘반칙’(?)이다.</p> <p contents-hash="982f87ca3d5f3d5cb7095f5b74b3893ea22d4d8f41700fa8fe2342dad5a02b5a" dmcf-pid="Xt4nuxhL1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자들은 속으로 계산했다. 지난주보다 이번주에는 현숙에게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너무 높은 경쟁률을 피해야겠다는 생각, 특히 ‘다대일 데이트’를 싫어하는 남자들은 높은 경쟁률이 될 게 뻔한 현숙을 일단 피해야겠다고 마음먹는 듯했다. 남자들의 그런 전략에 힘입어 광수는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되는 어부지리를 얻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53db4206ed01c4ff132b9d16aee860a9257da5f0b12aae6dd822f0f875ed1" dmcf-pid="ZF8L7Mlo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40420771ptnv.jpg" data-org-width="614" dmcf-mid="6lsGal9H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40420771pt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숙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10549a113d014bc392b51f801a21c815a4785259c2bc9f987376ef6e074681" dmcf-pid="536ozRSg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40420983vcno.jpg" data-org-width="614" dmcf-mid="PyVJpPIi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40420983vc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59cb44bb2dac61600f839cf229f7498cdb38b23584dffd0fa54d03c76a022e" dmcf-pid="10Pgqevatq" dmcf-ptype="general">현숙 입장에서 보면 여성을 웃기는데 치중하는 광수는 자신이 원하는 남자는 아닌듯했다. 그가 차지하고 싶은 남자는 인천시청 7년 차 공무원인 듬직한 영호다.</p> <p contents-hash="c747e12955e2cf79d2011d6238d3e9320f4318a8f0f8b49de77c4674c0f9cd7d" dmcf-pid="tvu8Hbc6Gz" dmcf-ptype="general">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현숙이 어떻게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킬지 궁금하다. 나는 아직까지 현숙의 단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굳이 찾아낸다면 모든 남자들에게 친절하다는 것 정도.</p> <p contents-hash="37de7bdf3f9abe79209f5ea28fba2ce9e7f6066340b6937bdba866ddd04acda2" dmcf-pid="FT76XKkPG7" dmcf-ptype="general">현숙은 일시적으로 남성들의 판단을 마비시키는 ‘평생직장’ 같은 필살기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될 듯싶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적당히 좋아야지 몰리지, 너무 좋으면 오히려 망설이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이민정 위해 특급 외조 “남편이 목소리 재능기부” 자랑(가오정) 05-15 다음 임창정, 10억 먹튀 오해 풀더니..전국투어 콘서트 매진→추가 오픈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