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 김뢰하 "류현경과 몸싸움, 부담 있었는데 정말 잘해" 작성일 05-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c3wHQ0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4dfe82ea2056dcafe652996c91e4c7df0fbb965cfdcf80e626848258ab800" dmcf-pid="Bfk0rXxp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뢰하((주)영화사 주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140316164gkkb.jpg" data-org-width="1400" dmcf-mid="ziEpmZMU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140316164gk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뢰하((주)영화사 주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befc69e73984cae65650a4f4a2fc6e337782b7ab22e3cbcfd93ce1434acf1e" dmcf-pid="b4EpmZMUZ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뢰하가 영화 '주차금지'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6eba90cde396b033da37e5fb4e3c542bd37ea0ff20a58fbddf8beb2a7822ee" dmcf-pid="K8DUs5RuX3" dmcf-ptype="general">김뢰하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주차금지'(감독 손현우)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a5f519712a4c04f6a1e9daa018eb8939120aad1b4a1343dc01125ae749a9c4d6" dmcf-pid="96wuO1e75F" dmcf-ptype="general">이날 김뢰하는 자신이 맡은 호준 역에 대해 "감독님한테 제안을 받고, 시나리오에 그려져 있는 상태면 제가 굳이 해야 할 역할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라며 "이런 인물 연기는 나보다 더 잘하는 다른 배우가 있을 거라고 해서 고사했는데 감독 본인도 내 생각과 비슷하다고 해서 같이 얘기를 해보자고 하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2ac05be0cc877d0f1ce772b278857aee0a1d13a14730ac86edb547427d62d1" dmcf-pid="2Pr7ItdzHt"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대본에는 호준의 사이코패스 성향이 짙어서 야비함을 위한 야비함, 비열함을 위한 비열함, 죽임을 위한 죽임 느낌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악인이고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지만 그래도 그런 행동을 하는 데 전사가 있지 않냐고 생각했고, 사이코패스가 이런 일을 벌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1886cf4603969a9f0592a0fc8f48cd972233f6d151e8f25f0b71e46080e697" dmcf-pid="VQmzCFJqX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호준이는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시, 멸시, 조롱을 한 몸에 받고 살아왔던 인물 같았다"라며 "근데 결국 세상의 끝까지 밀려있다 느껴졌을 것이었을 텐데, 다만 그게 여성에 대한 공격성은 아니고,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39885590203a41e08fa9be70153918686df1b6f9c77ae690774cd6fe3eca47" dmcf-pid="fRIbSpLKY5" dmcf-ptype="general">극 중 연희 역의 류현경과 몸싸움을 벌이는 것에 대해 "사실 여자 상대로 몸싸움 액션은 처음"이라며 "남자 배우고, 합을 맞추는 액션이면 다칠 염려가 상당히 줄어드는데 아무래도 신체적으로 그런 게 있으니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17ad241245f660e37d22368b4dae24217106a09c894525d3e7e66f451384aef" dmcf-pid="4eCKvUo9YZ"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그런 것부터 해서 중요한 건 부상, 배우들이 살짝 긴장하고 몰입하다 보면 부상이 항시 위험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워낙에 너무 잘하시더라"며 "류현경 배우가 다른 데 액션 한 적 있나, 너무 익숙하게 잘하더라, 사실 나는 예전부터 싸우는 신들을 제법 해와서 익숙한데 너무 잘 받아줬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5a58be401ea920a159602c90ff0c95852c8c4c594fe6a599bfe2daac5331905" dmcf-pid="8dh9Tug2tX" dmcf-ptype="general">한편 '주차금지'는 주차로 시작된 사소한 시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며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영화다. 김뢰하는 불친절함을 참지 못하는 의문의 이웃 남자 '호준' 역으로 분했다. 오는 2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6Jl2y7aVXH"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킴, ♥일반인 아내와 '9년 열애' 어떻게…"연프 출연자보다 더 잘해줘" (하트페어링) 05-15 다음 김정은, 이영애 연극 관람 인증 "언니의 처음 보는 얼굴…미치게 좋아"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