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일반인 아내와 '9년 열애' 어떻게…"연프 출연자보다 더 잘해줘" (하트페어링) 작성일 05-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XGal9H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65028e49de3c5b8d2c880dee5b1c4817fca3399e48cff3afa00b2f5d18e3c" dmcf-pid="WF9bSpLK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40308484wrz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t5cy41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40308484wr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d84fc11f816f0983ba25db28e46a7b6bae0cbfe07a7a20e4dab3352b383861" dmcf-pid="Y32KvUo95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폴킴이 9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9d6f7b1aec30ae28d06830ead581d35fa1e2ad6b34fafbe185dc232eb343ee6" dmcf-pid="G0V9Tug2ZP"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는 폴킴이 게스트 MC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87a28d46289b3e985dc9dddd272695acedd0d2eacd9da956eb34865c4d5a827a" dmcf-pid="Hpf2y7aV56" dmcf-ptype="general">이날 폴킴은 "'하트페어링' 찐 애청자로서, 내가 먼저 영상을 보는 게 중요해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팬심을 고백한 뒤, 최애 커플을 향한 질문에 "지민X제연이 단연코 원픽"이라고 즉답하며 '지제연러'임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3d4b11f1fbb0795b3aee6c59aecdfeecafe0315a8f73ec04e97c6ff80c632112" dmcf-pid="XU4VWzNfX8" dmcf-ptype="general">이어 "지민이 1차 계약 연애를 신청하기 전 제연에게 '(마음 속에 있는) 둘 중에 저 있어요?'라고 직진 고백하는 순간부터 두 사람을 응원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8b67246edaa375ab31d668e37e7f8ed6f9b02bbc5d3c8ca1bfa8f93e5139b5" dmcf-pid="Zu8fYqj4G4" dmcf-ptype="general">또 폴킴은 "집에서도 또 다른 애청자인 와이프가 다음 내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고. 윤종신이 "지민 같은 스타일의 (순정적인) 연애를 하셨나요?"라고 묻자, 폴킴은 "내가 좀 더 잘하지 않았을까"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그의 러브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5dd940c395026e6ed0465de4809895baa80c26c210f2e7d0689fb9ce7c8e0" dmcf-pid="5764GBA8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40309935blaa.jpg" data-org-width="900" dmcf-mid="xgcjKiWA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40309935bl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e8cf06d2f2714762c71d85c75cf88faae4af7a872d08e99dff1c77bdc1850a" dmcf-pid="1zP8Hbc6ZV"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날 폴킴은 '메기남' 상윤과 제연의 아침 식사 데이트를 지켜보다 극강의 '지제연'파에서 점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자극한다.</p> <p contents-hash="98111069120622f109cbd195b20353ff71e75e36ae6d20c4f7649b69cd0707f2" dmcf-pid="tqQ6XKkPt2" dmcf-ptype="general">전날 밤 상윤은 제연에게 "아침 식사를 직접 해주겠다"라고 약속하며 두 사람의 모닝 주방 데이트가 성사된다. 제연은 "누군가가 나에게 아침을 만들어주는 건 처음"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기상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상윤은 "편하게 있어요"라고 제연을 안심시킨 뒤 무심한 표정으로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능숙하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239f010542d1881de54ccb5d82c8d4a6e790954672e076254216e6f8d999bf4d" dmcf-pid="FdkA9nYcX9" dmcf-ptype="general">상윤의 요리가 완성되자, 제연은 감격의 인증샷을 찍은 뒤 "진짜 '집밥'을 먹는 느낌"이라며 한 그릇을 비운다. 이를 본 상윤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또 해줄게요"라며 다음을 기약한다.</p> <p contents-hash="0e18f2cb2ccae801d31372545b1c9adbde5031d025922d87414e08c4a0816f9b" dmcf-pid="3JEc2LGkHK"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대화를 이어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폴킴은 "'하트페어링' 덕분에 인생의 가치관이 매주 바뀌고 있다"며 "지민이 제연의 마음을 차근차근 얻어나가는 모습에 "'노력해서 안 될 건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상윤처럼)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p> <p contents-hash="11c59089851844b237ecf246422e61f80582a846e4d6dc14b896107bb23d7d68" dmcf-pid="0iDkVoHE1b" dmcf-ptype="general">윤종신도 "상윤이 너무 강력해서 내가 '지민파'라면 (지금 상황이) 불안할 것"이라는 관전평을 건네어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e9deea685b09fc9925032e4f4eb52b6a80bc5cb36d55eac0acb3f0919af12dee" dmcf-pid="pnwEfgXDtB" dmcf-ptype="general">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되는 '하트페어링' 10회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0e238fc5a8a42f6fc10c5395835b6fdb0113a7aad81787d388f0bb9dd679617" dmcf-pid="ULrD4aZwG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p> <p contents-hash="7a3d4c93216421adc49799670151136f344c62cb13da0c55e3fc7cb0ddb64f7e" dmcf-pid="uomw8N5r5z"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들이 서로 자궁을 바꿀 수 있다면? 신선한 SF의 등장 05-15 다음 '주차금지' 김뢰하 "류현경과 몸싸움, 부담 있었는데 정말 잘해"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