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아이돌 기현과 투샷 걱정…센스+언어 능력 남달라” (류학생 어남선) 작성일 05-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MKSiWA3E">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1GR9vnYcUk"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32e5f16cfdea3ec1b15c04b33189f5fd72765dc97a68d59a69680ef0847500" dmcf-pid="tHe2TLGk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donga/20250515143434349kv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yr8Xx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donga/20250515143434349kvn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a85163a11dad85374e1c525209a8751acd65d2fe2ddd96de9c8a0c2961c47f0" dmcf-pid="FXdVyoHE3A" dmcf-ptype="general"> 윤경호 “아이돌 기현과 투샷 걱정…센스+언어 능력 남달라” (류학생 어남선) </div> <p contents-hash="aa25e285149a3e94eb32ae7ff543060ef16b63abf3e08452c88d27da7cdd75a3" dmcf-pid="3ZJfWgXD7j" dmcf-ptype="general">배우 윤경호가 류수영-기현과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6c0dd52ff56c6de02be9270be0eceb99dc3406ef05605c6457320f2e09861d9" dmcf-pid="0YMKSiWA0N"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셋의 케미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운을 띄웠다.</p> <p contents-hash="39af5b93c3495880066e271bc290f5f47f0f10309bb1ecf352f1707e580aafe0" dmcf-pid="pGR9vnYc3a" dmcf-ptype="general">그는 “류수영 형은 워낙 바쁜 분이고 요리 전문가라 현장에서 혼자 바쁠 것 같아서 우리를 챙겨줄 수 있을까 싶었다. 기현이는 몬스타엑스 멤버고 아이돌이지 않나. 내가 너무 삼촌 같지 않을까 투샷이 걱정돼 근처에 가기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런데 함께하면서 셋이 있었던 추억이 좋았다.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도 재밌었지만 카메라 꺼졌을 때도 음식 이야기도 나누고 밤새 수다를 나눈 시간이 떠오른다. 지금은 형제 같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53c6839dad47957aeff2a24b711c447086cc1c747e09bb0fc965616f45e5b98" dmcf-pid="UHe2TLGkug"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류수영에 대해 “형과 성향도 비슷하고 MBTI도 비슷하다. 둘 다 덤벙대지만 뭘 하나 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형이 당황하는 모습을 볼 때 인간 어남선의 매력을 보면서 나 또한 무장해제 됐다. 형의 인간적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기현에 대해서도 “서로 ‘맛있다’ ‘맛없다’ 같은 단순한 표현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자고 했다. 기현이의 표현이 기발하고 기똥차더라. 센스가 있더라”며 “언어 능력도 놀랐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의 차이를 캐치하더니 이틀 만에 통역 없이도 대화가 될 정도였다. 덕분에 든든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6eaa8703072bddf3025212ef9ac46cd36fdaae3d2765dcbffca8515ec97889" dmcf-pid="uXdVyoHEUo" dmcf-ptype="general">기현은 “셋의 캐릭터가 너무 달라서 방송에서도 잘 묻어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윤경호 형은 웃음을 많이 주셨고 허술해 보일 수 있는데 만든 음식을 먹어보니 맛있더라. 류수영 형은 요리하면서도 바로바로 판단을 내리더라. 셋의 매력이 달랐다”고 화답했다. 더불어 그는 “나는 머릿속에서 레시피를 정리해서 만들면 그 맛이 나오더라”고 스스로 칭찬하면서 “막내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다. 형들의 PT도 담당하고 가이드 역할도 했다. 형들 옆에서 착실하게 막내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a2745c9706d0ecc4c8ab23df1caed066c1b016cf7d89dac3087a3eb8235ff3f3" dmcf-pid="7ZJfWgXD3L" dmcf-ptype="general">류수영, 윤경호 그리고 몬스타엑스 기현이 출연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맛보고, 현지의 레시피에 ‘자신만의 킥’을 넣어 ‘류학 레시피’로 완성하는 예능. 포르투갈의 항구 도시 포르투로 첫 번째 요리 유학을 떠난 가운데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저녁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z5i4YaZwzn"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세’ 이정현 딸 서아, 최연소 편셰프 등극 (편스토랑) 05-15 다음 손빈아, 무대 중 오열한 이유 "살면서 처음"(사랑의콜센타)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