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 첫 입맞춤 나눴다… 로맨스 속도 가속 작성일 05-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n7OMlo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f5564334f58a03360e52e3bed05820f3d0bf1eeaf7c0897dd3c6c4565ff7cd" dmcf-pid="xvLzIRSg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계의 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daily/20250515143411618zwyg.jpg" data-org-width="620" dmcf-mid="PipsP5Ru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daily/20250515143411618zw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계의 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91a9d58b1bf4801c90c78cf79dd82ea0c90e7bf196ff808f1848c06dae4a3e" dmcf-pid="yP1EVY6FS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사계의 봄’에서 하유준과 박지후가 첫 입맞춤을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f966a0c2f328ae2c34fda0473b843948e43a632ed9a157aeeb8c53361f70ba9" dmcf-pid="WQtDfGP3Tz"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연출 김성용) 3회는 밴드 '투사계'의 갈등과 김봄(박지후) 사계(하유준)의 로맨스를 그려냈다.</p> <p contents-hash="230751743ae88029c5a5ed1398a4715c6c86d2f64a38d2f4a89a0c1740a03fd1" dmcf-pid="YcfGgBA8T7" dmcf-ptype="general">먼저 전날 밤 술에 취해 김봄을 안고 애칭을 불렀던 사계는 서태양(이승협)으로부터 앞으로 김봄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자 오히려 “먼저 좋아한다고 다 가질 순 없는 거야. 사랑엔 순서가 없으니까”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또한 사계는 자신과 김봄을 감시하던 강비서(김서하)를 찾아갔다가 자신 때문에 김봄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사계는 조대표(조한철)에게 “김봄 손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나 진짜 가만있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998ef92c183ae00e341c2cdee3439ecb84144b4305b6b344420528a1003339d" dmcf-pid="Gk4Habc6Tu" dmcf-ptype="general">김봄 지킴이로 변신한 사계는 김봄의 수업에 깜짝 등장해 김봄의 베프라고 공표한다. 김봄은 겉으론 툴툴거렸지만 밝은 표정을 보였다. 이를 본 서태양은 “봄이의 환한 웃음을 6년 만에 본다”라고 꼬집으며 김봄의 변화를 언급한다. 이어 사계는 ‘투사계’ 멤버들에게 ‘투사계’가 한주대 축제 무대 오프닝 무대를 꾸미게 된 것을 발표했고 기뻐하는 김봄은 “기획은 내가 맡아서 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서태양과 사계는 공연 콘셉트와 리더의 자리를 두고 갈등했, 급기야 몸싸움을 벌이며 소동을 일으켰다. 결국 김봄은 ‘투사계’의 미래가 걱정 돼 두 사람의 화합을 위해 ‘투사계 MT’를 전격 개최했다.</p> <p contents-hash="5ddabce71c721d161f6d78327c20e23556d00dff6fdd7164520dd046fee4230a" dmcf-pid="HE8XNKkPhU" dmcf-ptype="general">사계는 조앤조 엔터 총괄 프로듀서 조지나(한유은)에게 부탁해 차량을 빌려 MT 장소로 향했고, 그 바람에 조지나는 얼떨결에 MT에 동행했다. MT 장소에 와서도 싸움을 멈추지 않았던 사계와 서태양은 점차 격해지다 계곡에서 멱살을 잡았다 이를 발견한 김봄이 두 사람을 말리려다 휘청거리며 물에 빠지자 사계와 서태양은 싸움을 멈추고 물에 뛰어 들어갔다. 사계는 물속에서 나와 김봄을 들려다 머리에 충격을 받고 눈에 이상을 느꼈고 김봄에게 인공호흡을 하려는 서태양을 제지하려다 그과 입술이 포개지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 하지만 김봄이 기침을 하며 힘들어하자 서태양과 사계는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8c9d34c5e2393021eee8776891479c9c79d7a9b69153b70b3dd928879e9f76e" dmcf-pid="XD6Zj9EQCp" dmcf-ptype="general">김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드기타는 사계가, 곡은 서태양이 정하라고 지시하며 “리더는 나다. 너희들을 못 믿겠다. '투사계'는 내가 멱살 잡고 끌고 가겠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약을 사 온 배규리(서혜원)로 인해 김봄의 행동이 사계와 서태양의 화해를 위한 연기였음이 밝혀졌지만 ‘투사계’는 이 일로 인해 더 끈끈해졌다. 이때 차 안에 있던 조지나는 김봄의 작곡 노트를 몰래 보다 “완전 새로운 곡이다. 왜 이건 안 판 거냐”라며 놀라워해 불길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9dc97037287360d785c3bee5973e85a7b79d0557bfd87611bb4a9ee8581d8d8" dmcf-pid="ZwP5A2Dxv0" dmcf-ptype="general">그 사이 서민철(김종태)을 찾아온 조대표는 6년 전 음주운전 사건에 목격자가 있는 것 같다며 당시 일을 본 것처럼 얘기한 사계를 목격자로 의심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조대표가 사고를 내던 당시 옆에 있던 서민철은 음주 중인 상황이기에 사고 난 차량에서 나와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하는 피해자를 외면했던 과거가 있었던 것. 조대표는 피해자가 김봄의 엄마였다고 알리며 김봄을 사계와 서태양으로부터 떼어 놓아야 함을 강조했다. 서민철은 곧바로 김봄의 집에서 서태양의 짐을 다 뺀 뒤 김봄을 만나 어렵게 공부해 의대에 온 서태양을 흔들어 놓지 말라는 얘기를 전했다. 이때 조대표는 총장(김병기)에게 학교에 500억을 투자하겠다는 조건을 걸며 김봄을 해외로 보내려 했지만 김봄의 단호한 거절로 물거품 됐다.</p> <p contents-hash="f114edbb833e8d26cf7bb9d40a6a7adeac05b37d379774a23b291f9f32dd0ecf" dmcf-pid="5rQ1cVwMl3" dmcf-ptype="general">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서태양은 서민철의 뜻에 따라 수술을 참관했지만 피가 튀자 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발현돼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를 본 서민철은 격분하며 서태양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서태양은 “의사라곤 다시 꿈도 꿀 수 없는 상태가 되면, 그땐 포기하실 거냐”라며 깨진 화분 조각으로 손을 내리치려는 격한 행동을 보였고 마침 한주대 병원 안과 외래를 왔다가 이를 목격한 사계가 서태양의 팔을 잡으며 일갈을 날렸다.</p> <p contents-hash="fb49e4ee91b3e4b6bc6ba8e65b466635b4da122824d4511dd156fa6d8fe52eb2" dmcf-pid="1mxtkfrRlF" dmcf-ptype="general">결국 서태양이 다시 ‘투사계’에 합류하며 연습에 돌입했다. 김봄은 호랑이 리더로 변신해 “밴드는 합이야 합!”이라고 외치며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연습을 거듭한 끝에 서태양과 사계도 조화로운 합을 보였다. 축제 2일 전 동아리방에서 깜빡 잠든 김봄은 새벽 3시에 눈을 떴다가 건물 문이 잠기는 바람에 사계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그는 사계에게 "자신을 껴안은 일을 사과 안 하냐"고 꾸짖었지만 갑자기 소등이 되자 놀라 그에게 와락 안겨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3c45ac5b00badc5048fa34ba70989ec37e6b71be3b55a84a908f48a324a50cc6" dmcf-pid="tsMFE4meWt" dmcf-ptype="general">사계는 김봄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처음 드러냈다. 김봄이 사계에게 “널 내 1호 아티스트로 키우고 싶다”라고 하자 사계는 “너 계약금 있냐”라며 그을 놀렸다. 당황한 김봄이 “일단, 도장부터 찍으면 그럼 주겠다”라고 하자 사계는 “진짜냐 그럼 도장 찍는다. 도장 찍을 때 흔들리면 안 된다”라며 김봄의 양볼을 감싸 안고 입을 맞춰 분홍빛 기류가 흘렀다.</p> <p contents-hash="6e2edfc95b68fc244888873ba41f0181aba5f8780d84f4ffa3efc4a3b797ceab" dmcf-pid="FOR3D8sdv1" dmcf-ptype="general">한편 15일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이 ‘투사계’로 경희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를 것이 예고됐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p> <p contents-hash="a895dabfad71096bcc6413582e30d231d0ab557e40b8ecc109a6f6018635282c" dmcf-pid="3Ie0w6OJT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사계의 봄']</p> <p contents-hash="70ea9ee3140a734e555b8c1fff39651053d3ff6dae55cbae61cea91eace622b6" dmcf-pid="0CdprPIil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지후</span> | <span>사계의 봄</span> | <span>하유준</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phJUmQCnl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쿠팡플레이, '1년에 단 4번 뿐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전 라운드 독점 생중계 05-15 다음 송지효 “해녀 2달 가까이 살아…이날만 기다렸다” (딥다이브 코리아)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