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12대 AI 혁신기업’ 선정...현대차·야놀자·툰스퀘어 등 뽑혀

작성일 05-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혁십리더십·넥스트 리더·파이오니어 3개 부문<br>21일 매일경제-KAIST AI 비즈니스 포럼서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G4XAts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3d6b85bc22748f3dae024d86f8d39a4b429902cee9f46e197aac70ffcd2fd3" dmcf-pid="xVH8ZcFO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과학기술원(KAIST)-매경 AI 경영자 과정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의 CEO와 임원들이 AI로 구동되는 로봇 관련 현장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 KAIST AI 경영자 과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k/20250515144219681ojgl.png" data-org-width="404" dmcf-mid="PzYJuIBW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k/20250515144219681ojg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과학기술원(KAIST)-매경 AI 경영자 과정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의 CEO와 임원들이 AI로 구동되는 로봇 관련 현장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 KAIST AI 경영자 과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2a68a99dc3afe853d144d27f8c2fdc587a149c63ded7f432c6d79dd36d0db5" dmcf-pid="yIdliug2Ss" dmcf-ptype="general">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가 국내 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AI 혁신기업’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야놀자부터 딥노이드, 툰스퀘어 등 12곳이 이름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74b8e43153b8afce2a46df35541b3b89a4a5a94d275456bbdee357f9bfc4b924" dmcf-pid="WCJSn7aVlm" dmcf-ptype="general">KAIST 기술경영학부·기술경영대학원·지스쿨(G-School)은 한국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성공 사례를 선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4c394f5bcbb82c0182e323ab5b56d5c07ad724847d2ec1b3610518094b31a760" dmcf-pid="YhivLzNfyr" dmcf-ptype="general">선정 대상은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접목했거나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기업이다. 올해 총 12개의 기업이 선발됐으며 AI 혁신 리더십, AI 넥스트 리더, AI 파이오니어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38864a94c97501d29bd7e6fa806d9fe71efc5673252fe375c40730a6f62f27f" dmcf-pid="GlnToqj4vw" dmcf-ptype="general">‘AI 혁신 리더십’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야놀자, 삼일회계법인 등 3개 사가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e4badd8c3e099014f2024558e02ce257877e85b7aee0326ce7410a372c8fb54" dmcf-pid="HSLygBA8hD" dmcf-ptype="general">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등 전사적인 AI 전환을 통해 제조 산업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야놀자는 AI를 활용한 호텔 자동화, 수요 예측 등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p>
          <p contents-hash="5bb2b1d6291e38fa47072dc50d8b49449624188e3048e9b722fa465b7615b04b" dmcf-pid="XUCzlJyjhE" dmcf-ptype="general">삼일회계법인은 재무와 공시 분야 자동화 플랫폼, AI를 통한 분석 서비스 등 전문직 분야의 디지털 혁신 경험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176796bd03f0a9195eca2ae8fc56d4e54f6684aa46f0e7bb7c15a77b9764dde3" dmcf-pid="ZuhqSiWAyk" dmcf-ptype="general">‘AI 넥스트 리더’ 부문에서는 딥노이드, 아크릴, 에이전 등 3개 기업이 뽑혔다. 이들은 의료,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판독 기술과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8e96a4c3aaa5c6b529517fb634530611b5f760753f30c07b2292034f285e4d" dmcf-pid="57lBvnYcSc" dmcf-ptype="general">이어 AI 파이오니어 부문에는 나니아랩스, 니어스랩, 인이지, 탈로스, 툰스퀘어, 펀진 등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제조업에 특화된 솔루션부터 뇌동맥류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 AI를 활용한 웹툰 제작 플랫폼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AI 파이오니어 부문에 선정됐다.</p>
          <p contents-hash="1295fbb6db95110398f1959123a8019fe95d03d537dfde1996c7abd27fb58b72" dmcf-pid="1zSbTLGkSA" dmcf-ptype="general">이번 혁신기업들은 KAIST 기술경영학부·기술경영전문대학원·지스쿨 교수진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AI 혁신 기업 후보를 선정한 후, KAIST-매일경제 AI 경영자 과정 원우회 320여명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p>
          <p contents-hash="91cc0a82d3568b665439a9a9201a61535d3df907f61502189960ff24cb44aad7" dmcf-pid="tqvKyoHECj" dmcf-ptype="general">선정 결과는 이달 21일 열리는 매일경제-KAIST AI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표된다. 포럼에서는 선정 기업 중 야놀자와 툰스퀘어가 각사의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동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가 ‘딥시크 이후 AI 산업 판도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p>
          <p contents-hash="3630257865c5a7072c99bdb1e96dda16c6939b406fb06be24438a091a203c74e" dmcf-pid="FBT9WgXDSN" dmcf-ptype="general">여현덕 KAIST 기술경영대학원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X-DX(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AI를 통한 산업 혁신과 창조, 글로벌 잠재력을 가진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산업 발전의 파이오니어로 잠재력과 브랜드를 빛내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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