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모험' 송지효, 콧물→침도 흘렸다..국장 "여배우 지켜주기 힘들었다"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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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f7b0aa05de22ba1dc3083dcb9dfadb7a75f3c1f5e71404965db4dc08b75c05f" dmcf-pid="UCE1YaZwl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마포=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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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7a81a0a35b772c8269d5699dfc0eddd606532c84612308b67998a719d68da" dmcf-pid="uhDtGN5r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지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3부작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오늘(15일)밤 첫 방송된다. /2025.05.15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144642897kzlz.jpg" data-org-width="1200" dmcf-mid="0OJlmQCn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144642897kz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지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3부작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오늘(15일)밤 첫 방송된다. /2025.05.15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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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dc241edc49a513fc25d4fac030de3677d17f24a8aa57837043a5d661095897c" dmcf-pid="7OcZyoHECx" dmcf-ptype="general">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허진 국장이 '여배우' 송지효 이미지를 지켜주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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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47533f3a56b2451214a6b6d6608860f1cea04d221dba5a2c5918f5ee94ac9f" dmcf-pid="zIk5WgXDSQ"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다큐멘터리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허진 국장, 이후 PD, 배우 송지효, 제주 해녀 3인(박미정 오기숙 현순심)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191c6ec439a864ec0c9d9082abd4fc51009c132b79d21aa79f0342c4bceafc5" dmcf-pid="qCE1YaZwyP" dmcf-ptype="general">'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배우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p>
          <p contents-hash="daf3372dc1e781dae28880804388e3b5d3bd0f90bd8c5ffa2f94f9ac4a631c78" dmcf-pid="BhDtGN5rh6" dmcf-ptype="general">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송지효의 뜨거운 도전, 해녀의 삶과 삼춘(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웃어른을 부를 때 쓰는 제주도 방언)들의 인생, 하도리 해녀들의 가을 첫 물질에 함께 나서는 송지효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p>
          <p contents-hash="7e0072f3d54c64d64c70dd9e9ac0f471aab41ebe03d609af4c81b7225e016c7c" dmcf-pid="blwFHj1mW8" dmcf-ptype="general">이후 PD는 " 먼저 송지효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이모님이 해녀셨다는 건 몰랐다. 그런데 어머님이 수영선수 출신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머님 닮아서 수영 잘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1afc799045de9ef96b430b7a8d409658b36bb8a8efb73fede42041a2c988b07" dmcf-pid="KSr3XAtsh4"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효에게 기획안을 넘겼더니, 하고 싶다고 했다. 근데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은데 송지효는 배우, 예능인, 사업가기도 하니까 다큐멘터리에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성 있게 참여할 수 있을까, 해녀에 동화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제가 무조건 하겠다'는 한 마디에 끌렸다. 그래서 함께 가기로 했다"며 "우리가 송지효를 믿듯 송지효가 우리를 믿고, 해녀를 믿어가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ca9f8ea79e2cdd51c0b654788d4f2e245b53f5a68416f7464527be13065b706" dmcf-pid="9vm0ZcFOSf" dmcf-ptype="general">허진 국장은 진심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송지효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코피, 콧물도 흘리고 어떨 때는 침도 흘렸다. 여배우를 지켜주려고 힘들었다. 너무 진솔하게 해줘서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4954ae6168725cb56eed59799cfdd09d306a739c69a548f92b976bbff888ca2" dmcf-pid="2Tsp5k3ICV" dmcf-ptype="general">한편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16일 자정에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6efc20e17fb4e56616d080abd1f0de59aa44ae4ff01b38b81026d7a61c8575f" dmcf-pid="VyOU1E0CW2" dmcf-ptype="general">마포=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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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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