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송호해변 등 코리아둘레길 테마형 걷기 여행 운영 작성일 05-15 6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5/AKR20250515119800054_01_i_P4_20250515150521005.jpg" alt="" /><em class="img_desc">송호해변 맨발걷기<br>[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5∼11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코리아 둘레길 주말 걷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br><br> 총 12회에 걸쳐 매회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해남의 코리아 둘레길을 따라 테마형 걷기 여행을 시작한다. <br><br> 코리아 둘레길 주말걷기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를 매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br><br>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변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맨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이 포함됐다.<br><br> 송호해변 맨발 트레킹을 비롯해 자연마을 걷기, 역사문화 해설과 함께 걷는 길 등 다양한 테마가 마련된다.<br><br> 초보자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5∼10km 내외의 거리로 계획됐으며 중간중간 지역 특산물 체험이나 휴식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br><br>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외곽을 따라 이어진 약 4천500㎞의 초장거리 걷기 길로, 해남구간은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의 총 12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br><br> chog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5 스포츠코리아랩 스포츠·아웃도어 기획전 개최 05-15 다음 키스오브라이프, 장충체육관서 첫 월드투어 대미 장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