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파산 직전→빚더미…하이브와 금전 갈등 격화 [할리웃통신] 작성일 05-1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I8zhKG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937915e48b62754e864415a1547bcbff14eca10bcac16414759e6b3b283329" dmcf-pid="p1XLP5Ru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50607276ltwh.jpg" data-org-width="1000" dmcf-mid="3KMHCeva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50607276ltw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0c5a50cafb937211f1f4a7c41548602fe93a008b760c297d0a41216d55e453" dmcf-pid="UtZoQ1e7t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22c388830a23f9f2ab8192373d21056a39845b6338456d422762858acdad7cdf" dmcf-pid="uF5gxtdzHP" dmcf-ptype="general">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14일 "저스틴 비버가 오랜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금전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5828740062c7b1ad40d24336d39101dc8ef9a07ec4fa509abeab884224a7a33" dmcf-pid="731aMFJq16" dmcf-ptype="general">TMZ에 따르면 비버는 2022년 '저스티스' 월드 투어를 일찍 마감하면서 재정난에 빠졌다. 비버는 이 투어에서 4000만 달러(약 564억 원)의 선금을 받았지만 일찌감치 계약을 해지해 공연 기획사인 AEG에 2400만 달러(약 338억 원)의 위약금을 물게 됐다.</p> <p contents-hash="41e982896cb13635c3c5c95c68f9928bf380c2032fc82b66d1db4273af6a8101" dmcf-pid="z0tNR3iBX8"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스쿠터 브라운의 회사 하이브 아메리카가 먼저 이 빚을 갚았으며 비버는 10년에 걸쳐 이를 상환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비버는 첫 할부금 지급 이후 "돈이 없다"며 추가 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2da853a9a6be0deb922b0df91df52a3192c91b6fdb81754f5cd5e7f8b32b956" dmcf-pid="qpFje0nbH4" dmcf-ptype="general">비버 측은 이에 대해 "사업 매니저인 루 테일러가 장부를 조사한 결과 브라운이 2600만 달러(약 366억 원)의 수수료를 초과 지급받았다"고 반발했다.</p> <p contents-hash="566f5fa229e93b7a91cbbf8654ced14ef2a4bf336a1025c6fa4a2e571c0da450" dmcf-pid="BU3AdpLKXf" dmcf-ptype="general">그러나 TMZ는 "하이브 아메리카의 내부 감사 결과 브라운이 실제로 수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비버가 그에게 100만 달러(약 14억 원)의 빚을 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브라운은 이 금액을 면제해줬지만 비버 측은 하이브가 감사를 조작했다며 이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3e791117a80824598b9b260c104ffa9d98ff0bb392db348fa77c30063bec8e" dmcf-pid="bu0cJUo9GV"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브 아메리카는 독립 감사기관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고용해 6개월간의 추가 감사를 진행한 결과 비버가 브라운에게 약 880만 6000달러(약 125억 원)를 빚졌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bf143875daac232ee5d349b8621b57e972d8c8b0b7fe1fe1200b1571b63dd6" dmcf-pid="K7pkiug212" dmcf-ptype="general">한편 TMZ는 FOX를 통해 'TMZ 조사: 저스틴 비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비버의 정신 건강, 결혼 생활, 재정 문제, 종교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a233eec36ea7a367e4a75983e44df4a94c26fe82a312d564163f2bcdd82a29b" dmcf-pid="9zUEn7aVG9" dmcf-ptype="general">저스틴 비버는 14세였던 2009년 '원 타임'으로 데뷔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데뷔곡 '원 타임'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핫100' 차트 17위에 올랐으며 이후 '왓 두 유 민?', '쏘리', '러브 유어셀프' 등 8곡을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려놓으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85e3c3ef0da6ba347a1b2afa5d5785b7edaffc29398fab42d2de85ae5f8dd21e" dmcf-pid="2quDLzNf1K"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저스틴 비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예능이라고? 출산장면 보고 울컥 비혼주의자마저 울린 출산예능(우아기) 05-15 다음 이병헌, ♥이민정 위해 특급 외조 나섰다 (‘가오정’)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