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다이브 코리아’ 허진 국장 “송지효, 눈물·콧물 다 흘려…여배우 지켜주고 싶었다” [SS현장] 작성일 05-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KlA2Dx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fbb727a7ca808ca9ffe17230e072747511ce3a4e94d7cc4a4fdbca06e8af4e" dmcf-pid="Xe9ScVwM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 송지효.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SEOUL/20250515151318605qvac.jpg" data-org-width="700" dmcf-mid="GW3EdpLK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SEOUL/20250515151318605qv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 송지효.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4e209258245d23c4a2c3f5e037746c4306e6c2de02d4ab4b204dcbfa0e6e76" dmcf-pid="Zd2vkfrRW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험난한 해녀 도전기를 고백했다. 눈물, 콧물, 심지어 침까지 흘렸다.</p> <p contents-hash="2352f31745943c30a5c38195484cdc58f03db0b58ae57c0156e20e9bd1509957" dmcf-pid="5JVTE4meW0" dmcf-ptype="general">JTBC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이하 ‘딥다이브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허진 국장, 이후 PD, 배우 송지효, 해녀 3인방 박미정, 오기숙, 현순심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ba23a3b3abb804c79b2265d35fa86031c1037ddd785f4c4c0fb7e511ec6c5e3" dmcf-pid="1ifyD8sdT3" dmcf-ptype="general">‘딥 다이브 코리아’는 배우 송지효의 제주 해녀 물질 도전기를 담는다. 실제 해녀들과 함게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렸다.</p> <p contents-hash="45331924567b200441f8db75d0ba83eb06637cb9f1bb7abb2420d4f6fa376a7e" dmcf-pid="tn4Ww6OJWF" dmcf-ptype="general">송지효에게 ‘딥 다이브 코리아’는 운명처럼 다가왔다. 실제 송지효의 이모가 포항에서 오랜 기간 해녀로 활동했다. 이후 PD는 “사실 송지효의 이모가 해녀였다는 사실은 몰랐다. 어머니가 수영 선수 출신이라서 혹시 어머니를 닮아서 수영을 잘하지 않으실까 싶었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8ae6b98e96e6f96a38c127b5b8c725dc575bd4298c2e364ffc9699469fca346" dmcf-pid="FOazHj1mlt" dmcf-ptype="general">기획안을 넘겨받은 송지효는 단숨에 확신했다. 이후 PD는 “송지효가 ‘무조건 해야 한다. 나 아니면 못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5a5520c8325524ef0ca9706645142e6c1dd5c6429ef5be1ab60dcf6303b4c3" dmcf-pid="3INqXAtsS1" dmcf-ptype="general">동시에 고민도 있었다. 송지효는 배우이면서, 동시에 예능인,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큐멘터리 장르에 녹아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했다.</p> <p contents-hash="33ea81ce89e24e611f5bfda626e40673ef3dac6f1b6b9a7afb118c6f7cb2927f" dmcf-pid="0CjBZcFOT5" dmcf-ptype="general">이후 PD는 “진정성 있게 프로그램에 촬영할 수 있을지부터 해녀와 어느 정도 동화될 지도 고민했다”며 “근데 ‘이거 제가 무조건 하겠습니다’라는 한마디에 끌렸다. 저희도 송지효를 믿은만큼, 송지효도 우리를 믿어줬다. 해녀분들을 함께 믿으면서 무사히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f04f4be70c3112b602dc25f584adac82b9324632a1aaff5c59faed9da8a21f2" dmcf-pid="phAb5k3IyZ" dmcf-ptype="general">뜻밖의 폭로도 이어졌다. 허진 국장은 “송지효가 코피, 콧물 다 흘렸다. 어쩔 땐 침도 흘렸다. 방송에선 많은 부분이 삭제 됐다. 진솔하게 임해줘서 감동받았다”면서도 “그래도 여배우를 지켜주고 싶었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5b4282fc09403a7e446a7e2c43bf1621c0010a7cc3223551d9d52402fad14cf" dmcf-pid="UlcK1E0CSX" dmcf-ptype="general">‘딥다이브 코리아’는 총 3부작이다. 영국 BBC Earth에서 11일 오후 9시 첫 공개됐다. 국내에선 JTBC를 통해 15일 자정 공개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 '설악그란폰도' D-2…안전 개최 준비 끝 05-15 다음 송지효 "'폭싹' 인기, 해녀 애환 다룬 '딥다이브'에도 기운 오길"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