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민관협의체 3차 회의 개최…이용자 권익 증진 방향 논의 작성일 05-1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진숙 방통위원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 조성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NigBA8y0"> <p contents-hash="659b8223eece8a18f8f8cc935f108962767849a3cd38d7e367e619971b208123" dmcf-pid="FKjnabc6T3"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상규)은 15일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 제3차 회의를 열고 AI 기술 고도화 및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 보호 문제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ac3ae80ea96e8fab4bcd68df1c07e7ca2c3e04c783d18b7b1362c111256233" dmcf-pid="39ALNKkP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열린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 제3차 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앞열 가운데) 등 주요 참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방통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news24/20250515154500223chye.jpg" data-org-width="580" dmcf-mid="1ye6MFJq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news24/20250515154500223ch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열린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 제3차 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앞열 가운데) 등 주요 참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방통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813a03cd3e728b8bc1803b3a4310ce430625915ccb09510b70e62c40ce0efb" dmcf-pid="02coj9EQvt"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이용자 보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 이후 두 차례 회의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ee49943e05c28b35faec981b804eed1d0d21bef9c0de6f87f340b1fdcb8844fb" dmcf-pid="pdlmCevav1"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는 선지원 한양대 교수가 '인공지능서비스 확산에서의 온라인 불법·유해정보 규율 및 이용자 권익 증진 방안'을 주제로 이전과 다른 차원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조발표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6a5d00b83e64b9904648b750f1d60d054d8986ceb1cee04e2215efc2a312c8f" dmcf-pid="UJSshdTNS5" dmcf-ptype="general">산업계,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해 참석한 민관협의회 위원들은 이용자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실천 방안,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종합 토론을 했다.</p> <p contents-hash="e4e9d7725cf8c8fbfaff7f6b78afa46919207da2b57e92317a04d4f7eba268c9" dmcf-pid="uivOlJyjhZ" dmcf-ptype="general">민관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원우 서울대 교수는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한 통신서비스 행태와 이용 방식이 변화하며 기존의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마련됐던 규율 체계나 정책접근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64d7f7f5a427b688f6e349349c455f3e756fb359d28643b4ee53b9f2c0ce96" dmcf-pid="7nTISiWATX" dmcf-ptype="general">회의에 참석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혁신과 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등장하는 역기능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p> <address contents-hash="9cdc9b7d7fc0341f3c264131ed9a4a583048154a97bfc4bf6b15076db4b18546" dmcf-pid="zLyCvnYcWH"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오브라이프, 7월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05-15 다음 '나솔사계' 14기 경수, 최종 선택에 오열… "이런 마음 생길 줄 몰랐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