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미션 임파서블' 사이먼 페그, 몇 년 만의 진심 고백 ('에픽하이') 작성일 05-1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kHuIBWYx"> <p contents-hash="96b85b4f006b070a0db044b4f858fc7734673ea4c99041c0e05ae8ea7e96eeac" dmcf-pid="qDEX7CbY5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ea41de775f6d0b819b8811d9093b708d5a143d6942512ed3c0e939ec0de87" dmcf-pid="BwDZzhKG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아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160403074qp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dOGN5r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160403074qp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아워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58ce76b25f9189457906c7127947d86d97ffb0cf96dd23b83eb6414da02b65" dmcf-pid="brw5ql9HX6" dmcf-ptype="general"><br>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br><br>그룹 에픽하이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와 함께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두 배우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내한 중으로, 에픽하이와의 만남은 깜짝 협업으로 이뤄졌다.<br>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e6975a86ff2e017aa70ab778c40d9769a102ac86741e6e1afcfb5676a891b" dmcf-pid="Kmr1BS2X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아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160404457eygg.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18n7aV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160404457ey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아워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61eea83f41f5e64998d12745827d5309c782dfdb51d6b89ac842eed8faa93f" dmcf-pid="9hCpVY6FY4" dmcf-ptype="general"><br>영상 속에서 에픽하이와 두 배우는 "형", "동생"이라 부르며 한국식 예능 문법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 콘셉트로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콘텐츠는 한국 문화를 짧은 시간 안에 체험하는 미션 형식으로 구성됐다.<br> <br>사이먼 페그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김밥 만들기부터 K-노래방까지 다양한 활동에 도전했다. 미쓰라 진의 시범 아래 김밥을 직접 말고, 'Just the Two of Us'를 함께 부르며 화음을 맞췄다. 에픽하이는 "한국에선 2절은 불법"이라며 익살스러운 개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br> <br>이어 에픽하이의 트로트 무대에서는 응원봉 '박규봉'을 흔들며 함께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두 배우는 "우리도 멤버가 된 기분"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포토 부스에서는 '찐친'처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 <br>사이먼 페그는 한국 영화 출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가 "오징어게임?"이라고 묻자, 그는 "더빙도 공짜로 해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또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후 "혹시 내가 코로나를 옮긴 건 아닐까 싶어 5일간 뉴스를 보며 걱정했다"는 예상치 못한 고백도 전해졌다. "우리 때문에 아팠다면 어쩌지 싶어서 3년을 떨었다"고도 덧붙였다.<br> <br>영상 말미, 두 배우는 "이번 프레스 투어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고, 타블로 역시 "이 재미는 진짜 어디서도 못 이긴다"고 밝혔다.<br> <br>한편, 에픽하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골드 버튼을 획득했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신호탄, 글로벌 팬덤 ‘예매전쟁’도 시동! 05-15 다음 진민호,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롤링홀 개관 30주년 빛낸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