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에 차량지원" 마사회,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작성일 05-15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월 30일까지 접수 받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15/0008253238_001_2025051516155755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br><br>국민드림마차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br><br>한국마사회는 '사랑의 황금마차'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10년간 농어촌 지역에 차량을 지원했다. 한동안 사업을 중단했다가 2018년부터 국민드림마차라는 사업으로 이름을 재단장하고 사업을 재개했다.<br><br>2018년에는 아동복지시설 36곳, 2019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 60곳, 2020년에는 노인복지시설 60곳에 지원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멈췄던 국민드림마차는 2023년에 재개, 그해에 노인복지시설 60곳, 2024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 40곳에 차량을 지원했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된 차량은 무려 1130대에 이른다.<br><br>2025년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농어촌지역(읍면) 아동·청소년복지시설에 친환경 11인승 승합차 총4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br><br>국민드림마차 사업에 대한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br><br>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말은 예로부터 중요한 이동수단으로서, '국민드림마차'로 한국마사회가 농어촌 지역의 발이 되어 줄 것"이라며 "향후 복지시설 대상으로 지속해서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韓 독자 위치정보 서비스' KPS 첫 위성 2029년 9월 발사…20개월 미룬다 05-15 다음 설악산 옛 희운각 대피소 강원도등록문화유산 등재 기념식 열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