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43억 횡령 혐의로 기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작성일 05-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hj3ruS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ccfbe352f65fc3365a23bd710e3ed7dcbc610a7df6a83f618f827872da684" dmcf-pid="xekeWgXD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음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today/20250515162509902zukj.jpg" data-org-width="650" dmcf-mid="PBtlfGP3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today/20250515162509902zu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음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76362874a942bc5153190ccf0d9c03d74fd7d99689c6543aadfe277a4802fc" dmcf-pid="yG7GMFJqh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9f5ae344851fe1aeb52de2d503e301209f459804ae1f0c9601017099dbceb03" dmcf-pid="WHzHR3iBTe" dmcf-ptype="general">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투데이에 "저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아직 확인 중으로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d48f78ac0b14d9acc6c9ad35dd987cd88e7cdd9c8da970188b0b77eb30e266" dmcf-pid="YXqXe0nbWR" dmcf-ptype="general">앞서 뉴스1은 이날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가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35137cb40cb9c5f2e15a0292740c42805579571b2423f9e9fcf7d7392d2dd82" dmcf-pid="GZBZdpLKlM" dmcf-ptype="general">내용에 따르면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중 약 24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해당 기획사는 황정음이 지분을 100% 소유한 가족법인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5cc32c02d0ebb9ced17c442daef5972e4462ff4cc995485cb7653e5141443cd" dmcf-pid="H5b5JUo9vx" dmcf-ptype="general">황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 다툼이 없다"면서도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했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투자했다가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획사의 수익은 피고인의 활동에서 발생하므로 피고인에게 귀속되는 사정도 있다"면서 "코인을 매도해 피해액 일부를 변제했다. 부동산도 매각해 나머지를 변제하려고 하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X1K1iug2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설] BESS, 배터리업계 재도약 기회로 05-15 다음 '음주운전·뺑소니·무면허 논란' 김흥국, 네티즌들과 설전 "너나 사고 치지 마"[엑's 이슈]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