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대구시장배사격 여고 50m 복사 시즌 첫 金 작성일 05-15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천814.7점 기록, 고양 주엽고·서울체고 제치고 ‘패권 차지’<br>남고부 인천체고, 대회新 우승…강다은·전익범은 개인전 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5/0000072691_001_20250515164311607.jpg" alt="" /><em class="img_desc">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왼쪽부터)이서인, 김하은, 이하음, 한지윤. 경기체고 제공</em></span> <br> 경기체고가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서 시즌 첫 정상 타깃을 명중시켰다. <br> <br> 이상수 감독이 지도하는 경기체고는 15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서 김하은(606.9점), 한지윤(605.3점), 이서인(602.5점), 이하음(597.9점)이 팀을 이뤄 1천814.7점을 쏴 고양 주엽고(1천805.4점)와 서울체고(1천797.1점)를 꺾고 우승했다. <br> <br> 지난달 열렸던 창원시장배대회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 내며 시즌 두 번째 출전서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br> <br> 또 남자 고등부 같은 종목서는 인천체고가 전익범(617.8점), 이명관(608.9점), 박진서(608.1점), 나현세(605.6점)의 고른 활약으로 1천834.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23.4점)을 작성하며 서울고(1천820.5점)와 경기체고(1천820.1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br> <br> 한편, 여자 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서는 강다은(주엽고)이 608.9점으로 진유림(부산체고·616.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고등부서는 전익범(인천체고)과 서희승(경기체고)이 각각 617.8점, 615.6점으로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br> <br> 이밖에 스탠다드권총 남자 대학부 개인전서 이원재(인천대)는 567.0을 쏴 동메달을 손에 넣었으며, 단체전서도 인천대는 1천681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직장 내 괴롭힘' 책임 지고 떠난 최인혁, 네이버 신사업 부문 수장으로 복귀 05-15 다음 박혜정, 아시아역도선수권서 은메달…우승은 中 리옌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