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메밀 막국수 삼총사 작성일 05-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MyFwUln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8173f70f024c3eb1ec73aeb2f0f99197af251c7b23fbc363c01a30b01a215" dmcf-pid="KlRW3ruS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65603346rpgw.jpg" data-org-width="680" dmcf-mid="zshCHj1m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65603346rp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24a98fba6c432d47bab8f365d2bf42c70756ff91a738eb83bf4fdb796642d4" dmcf-pid="9SeY0m7vdE" dmcf-ptype="general"> <br>오늘N(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609e3e05964e68708614952ae9f7ecc6ba7b7215cab1bf181fde854064c68894" dmcf-pid="2BCVe0nbJk" dmcf-ptype="general"><span><strong>'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span></p> <p contents-hash="b704f13464af9df072a8e32cb39732b191c3fed89343940b9d6589e76a125aaa" dmcf-pid="VbhfdpLKnc" dmcf-ptype="general">1. 더위가 찾아오면 생각나는 메밀 막국수 삼총사<br>2.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카자흐스탄 알마티<br>3. 동갑내기 부부의 낭만 놀이터<br>4. 오래된 칼을 새것처럼 만드는 칼 연마 전문가</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a9927378b0f888bd4d57b963e823014184efaf3f8452b5caa8b0802fd55c8" dmcf-pid="fKl4JUo9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65604840ljxy.jpg" data-org-width="680" dmcf-mid="qkFtBS2X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65604840lj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b254b4d1ef7da5abf879253b7030b0dc2ee48cccd6c755d35294e7312a372b" dmcf-pid="49S8iug2nj" dmcf-ptype="general"> <br><strong>[한 끼에 얼마예요?] - 더위가 찾아오면 생각나는 메밀 막국수 삼총사<br></strong> <br>오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여름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메밀 막국수다. 이곳에서는 단돈 11,000원에 메밀 막국수 삼총사를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26d8fe4185fcaffc1bcbe2ac73d1d829de30aa9b532b80880307b2159dc7bdc" dmcf-pid="82v6n7aVRN" dmcf-ptype="general">대표 메뉴는 시원한 물막국수,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막국수, 그리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들기름 막국수다. 세 가지 메뉴 모두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데,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5대 5 비율로 반죽해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cef21340389d76215205be71c5b4ec4613f2b02768fa66f198a40aca82573e28" dmcf-pid="6VTPLzNfMa" dmcf-ptype="general">물막국수의 육수는 단순히 시원한 맛만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산사자와 감초 등 약재와 채소를 오랜 시간 푹 우려내 깊고 진한 풍미를 만들어냈다. 비빔막국수는 양파와 오이를 갈아 만든 숙성 양념장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함을 살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막국수는 방앗간에서 직접 짠 들기름에 주인장이 직접 만든 맛간장을 더해 고소함과 감칠맛이 어우러진다.</p> <p contents-hash="b9fe74af23236ea077d3b6717ae62e3fdcece25d73ceb588a79817d9af0d9c9d" dmcf-pid="PfyQoqj4dg" dmcf-ptype="general">더운 날씨 속 입맛을 되살려주는 메밀 막국수 삼총사를 오늘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e6cee0d173212bc9eae33f2774e0faf47c912e04ee866b6432eebcf75d93233f" dmcf-pid="Q4WxgBA8Jo" dmcf-ptype="general"><strong>[지구촌 브이로그] -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카자흐스탄 알마티<br></strong><br>오늘 지구촌 브이로그의 무대는 카자흐스탄 제2의 도시 알마티다. 이곳에 살고 있는 윤유림 씨 가족을 만나봤다. 유림 씨의 남편 아르촘 씨는 낯이 익은 인물이다. 과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그는, 유학차 한국에 머무르던 시절 대학 동기로 만난 유림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f7e93debd1a837fb225a659eec96b5a914a40f350efa9cbdf4968c1b4251a5bb" dmcf-pid="x8YMabc6eL" dmcf-ptype="general">부부가 함께 살아가는 알마티는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도시다. 그 중심에는 침블락이라는 산이 있다. 백두산보다 높은 3,500m의 침블락 정상에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세 번 갈아타야 하는데, 올라간 정상에는 사계절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p> <p contents-hash="138e227d6dcaf23e544208ca5c00efd0a4e41520dd6836ed42e0d248ce2c86b6" dmcf-pid="ylRW3ruSin" dmcf-ptype="general">알마티는 과거 카자흐스탄의 수도였던 만큼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 금융기관과 세계적인 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가 즐비하게 들어선 신흥 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이 살기에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p> <p contents-hash="7b64461d393b2494204fb8269c63a6692c58426184cff7eab4cc873067eeb1ad" dmcf-pid="WSeY0m7vii"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에서는 아르촘 씨 가족의 일상과 함께, 현지 전통 음식과 눈부신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알마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c7d652027c0a6c81a66e8823842c6b12baa33a87f4c2c641deae9114e5d678c" dmcf-pid="YvdGpszTeJ" dmcf-ptype="general"><strong>[나의 귀촌 일기] - 동갑내기 부부의 낭만 놀이터<br></strong><br>전라남도 나주시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동갑내기 부부 김호창(57세) 씨와 최미자(57세) 씨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도착한 고택은, 이들이 오랜 서울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고향집이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도심에서 생활했지만,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늘 품고 있었던 부부는 결혼 25주년을 맞아 시골살이를 시작하게 됐다.</p> <p contents-hash="924303ae78fbf181681a332296107b7475cdcc95cbf1a2e8d5f659da8eda7609" dmcf-pid="GTJHUOqyRd" dmcf-ptype="general">아내가 마당에 피어난 데이지꽃을 보고 반해버린 것이 계기가 되었고, 남편은 이를 기념해 직접 시골집을 선물했다. 그렇게 시작된 시골살이는 어느덧 5년 차에 접어들었다. 직접 손으로 가꾼 정원에는 부부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고, 손재주가 좋은 아내는 자수와 기와 그림으로 집 안 곳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냈다.</p> <p contents-hash="b0d4d4c672d564a6de77aac47421b770aeab73c42926714f7b866cdeb4491264" dmcf-pid="HyiXuIBWie"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는 “시골살이는 할 일이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다”고 말한다. 텃밭을 가꾸고, 계절 따라 마당을 정리하고, 서로의 취미를 즐기며 매일을 바쁘게 보내고 있었다.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던 자연의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낭만과 여유를 누리고 있었다.</p> <p contents-hash="6ce89e0bd11b436bfe599fbdb71bab38497ba8fa02528be1dff72fc8c2b7a548" dmcf-pid="Xr4CHj1mnR" dmcf-ptype="general">오늘 방송에서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부부의 단란한 일상과 정겨운 풍경이 따뜻하게 담겼다.</p> <p contents-hash="7da1b17a14aefb107a2ece0d4b7441ef1b12bfe985a35744c208d21bb4b74904" dmcf-pid="Zm8hXAtsRM" dmcf-ptype="general"><strong>[일당백] - 오래된 칼을 새것처럼 만드는 칼 연마 전문가<br></strong><br>오늘 ‘일당백’에서 만나본 인물은 칼 연마 전문가 김정식(60세) 씨다. 김 씨는 오래된 칼도 다시 새것처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베테랑이다. 주방에서 쓰던 칼이 무뎌져서 새로 사야 할지 고민일 때, 김 씨는 “그럴 땐 나를 부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p> <p contents-hash="5880dad493d68d71a42ca8279b82d0ea36acd11284d6911e500ffd8f718f2b0a" dmcf-pid="5s6lZcFORx" dmcf-ptype="general">차량 안에 마련된 이동식 사무실은 그의 일터다. 의뢰가 들어오면 어디든 달려가 칼을 정비한다. 작업은 거친 숫돌로 칼날의 형태를 잡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는 고운 숫돌로 칼날을 매끄럽게 다듬고, 마지막으로 광택제를 발라 마무리한다. 그러면 무뎌졌던 칼이 날카롭게 되살아난다.</p> <p contents-hash="bf651fb8ce26533f6cd02b4a842bdf5cc29f1f754a75fdbcf3bb530d1380f249" dmcf-pid="1OPS5k3InQ" dmcf-ptype="general">더불어 칼날이 깨졌을 경우에도 복원 작업이 가능하다. 손상된 부위를 그라인더로 잘라내고, 수차례 숫돌에 갈아낸 뒤 새 칼날을 만드는 작업을 거친다. 단순히 갈아내는 기술을 넘어서, 칼의 생명을 다시 불어넣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0460fd5eea8dfe51b7b9b4508b357ff07069c4a470ec43095cc2869fb0a2e10" dmcf-pid="tIQv1E0CRP"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로 16년째 이 일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의 기술을 갖추기까지 아내의 응원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ee45f82f5e6bdcbfc92be75f9337e97308a1b3cbd9206b07e75b01f15c34c" dmcf-pid="FCxTtDph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65606189uikv.jpg" data-org-width="680" dmcf-mid="BdUjOMlo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65606189ui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af68f2a47234e187ff855b32114ca0f6abc467f45c88686306a368c4e4b321" dmcf-pid="3hMyFwUln8" dmcf-ptype="general"> <br>'오늘N(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div> <p contents-hash="287c81eef63b1d2d4472f94e0e14f1109b82347688f57241ae0960aece023469" dmcf-pid="0lRW3ruSL4"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정음, 회삿돈 42억 빼돌려 가상화폐 투자…혐의 인정 05-15 다음 정용화, 악뮤 이수현과 '오르트구름' 듀엣 라이브 '환상 케미'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