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선공개 '핸즈업', 더블 타이틀곡 꿰찼다…뜨거운 인기 [N이슈] 작성일 05-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4gj9EQ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59691ad5c73c5c8a79b33d3131b7b9d2d5252814edd97c20d1805295fe4971" dmcf-pid="xw8aA2Dx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미야오(MEOVV)의 가원(왼쪽부터)과 안나, 엘라, 나린, 수인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170710516sjdb.jpg" data-org-width="1400" dmcf-mid="PeI13ruS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170710516sj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미야오(MEOVV)의 가원(왼쪽부터)과 안나, 엘라, 나린, 수인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55bde30d2b2bc81026919babd9ed303d59b75c2a2777430f5e211f9a346678" dmcf-pid="yBl3UOqy5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걸그룹 미야오(MEOVV)가 선공개했던 신곡 '핸즈업'(HANDS UP)의 기세가 무섭다. 이에 미야오는 '핸즈업'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변경하고 그 열기를 잇는다.</p> <p contents-hash="6b855fb0a0a15941546a829cb54a8682f2a755cfe0c26212fe6be038503b1151" dmcf-pid="WbS0uIBW5g" dmcf-ptype="general">미야오는 지난달 28일 새 싱글 '핸즈업'(HANDS UP)을 발표했다. 이는 이달 12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많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에 앞서 발표한 선공개 곡으로, 브라질 스타일 비트가 가미된 독특한 음악이 귀를 사로잡는다. '불타는 마음 다 태워봐 어차피 또 피어날 테니까', '이제 다시 거슬러 위로 아래로 다 뒤집어' 등의 가사에선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미야오의 의지가 느껴지고, 후렴구에서는 노래의 제목이기도 한 '핸즈업'이 반복돼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p> <p contents-hash="4fdd5b6decb353b85e011c4822e2a75ee2fca6ba97ef70ae16b0e431744f2fca" dmcf-pid="YKvp7CbYXo" dmcf-ptype="general">'핸즈업'의 뮤직비디오는 B급 감성이 가득한 구성과 비주얼로 미야오의 '의외의 매력'을 담아내 공개되자마자 인기를 얻었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각자 훈련하고 대결을 펼치며 각성하는 순간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미야오 멤버들의 동작을 극대화하는 화려하면서도 과한 CG와 능청스러운 이들의 연기, 그러면서도 노래와 잘 어울리는 멋진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에 공개된 지 약 2주 만에 2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입소문을 탔다.</p> <p contents-hash="fc7cbe8221e68b5c9a2236f5d4b4f4c412bbc9a8b100dbf6caec64afba5eff7d" dmcf-pid="GVW7BS2X1L"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데뷔한 미야오는 유니크한 데뷔곡 '미야오'(MEOW), 미니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R&B 장르 '톡식'(TOXIC), 다이내믹한 비트와 강렬한 에너지가 인상적인 '보디'(BODY)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이후 어떤 곡을 들고 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핸즈업'은 팬들이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의 곡이었다. 그래서 리스너들에겐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왔다. 더불어 미야오는 음악방송에서도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여 대중까지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ad7f537a52cf0acb805ea8bdd05db312b518af67a94792d236863ec2d1b60323" dmcf-pid="HfYzbvVZGn" dmcf-ptype="general">챌린지 역시 화제다. 가사에 맞게 손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 위주로 구성된 '핸즈업' 챌린지는 강하게 뻗어 나가면서도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곡의 전개를 짧은 시간 안에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특징이다. 이는 흥겨운 스타일의 곡과 잘 어우러지면서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p> <p contents-hash="3a31c3b5ff8bdd748a2b5e71a5855e5757102c73e0f8824cb66b59e4f5a71d00" dmcf-pid="X4GqKTf5Gi" dmcf-ptype="general">덕분에 입소문을 탄 '핸즈업'은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핸즈업'은 발매 첫 주에는 멜론 주간 차트 톱100에 진입하지 못했으나, 2주 차에 87위(5월 5~11일 기준)로 진입했다. 일간 차트 역시 꾸준히 우상향, 14일에는 일간 차트 47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핸즈업'이 정상에 오르며, 미야오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아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8acabd6c924a5e9dca3e95caa5d17a07289a27a81a280da55563b1d40d348ed" dmcf-pid="Z8HB9y41ZJ" dmcf-ptype="general">심상치 않은 인기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역시 과감한 전략을 세웠다. '많이 아이즈오픈 와이드'의 타이틀곡인 '드롭 톱'과 함께 '핸즈업'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활동하기로 한 것. '핸즈업'의 열기를 잇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미야오는 '핸즈 업'과 '드롭 톱'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p> <p contents-hash="fd3b93e152d4aa852c0f0c2f4759427803bb70a48ef35c928b0aff444549163d" dmcf-pid="56Xb2W8ttd" dmcf-ptype="general">미야오가 현 흐름을 계속 타 가요계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1PZKVY6Fte"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상욱, BTS 진에 “내 밑으로···” 도발 (핸썸가이즈) 05-15 다음 ‘파산 직전?’ 저스틴 비버, 채무 의혹 제기됐다··· “125억 빚져”[스경X이슈]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