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투폐 투자' 황정음, 110억 부동산 매각 이유 있었다 [종합] 작성일 05-1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KjsxhL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269df4c986b8b61a592e3798d93a20d295b5a90945a16ee1dfbfcf1da0925" dmcf-pid="5dX6iug2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daily/20250515171716485lywv.jpg" data-org-width="658" dmcf-mid="XJtMgBA8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daily/20250515171716485ly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968776e0517a0d7b365818371b3a1c434d62ee68b576401f041e571a1edf51" dmcf-pid="1JZPn7aVh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실소유한 회삿돈을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정음은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a8bcc1a5507e9d6627cb30204334b3baf4d77485187e427856631e143fa019a7" dmcf-pid="ti5QLzNflg" dmcf-ptype="general">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는 15일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64e0d87ce692781428d1094f9733c1150e46ae72167e400574aebedb229bca3" dmcf-pid="Fn1xoqj4lo"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22년 소속사가 대출받은 돈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는 황정음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 법인인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1d99e8314aca5500ab2cb9b505cf91d88f0b92f875d22196adcea4a3edeadb86" dmcf-pid="3LtMgBA8SL"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이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9aa87c740a08f89d496c34226f92e2eb5d92abcbd8c40755e6e999a579c42c0c" dmcf-pid="0oFRabc6ln"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변호인은 이날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공소사실에 대해선 다툼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황정음이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투자했는데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d631a7ddbb04e40b5e3f458fd5dd00387f234c7ed3050a330c7f94a65baf598" dmcf-pid="pg3eNKkPl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당 기획사 수익은 황정음의 활동에서 발생하기에 궁극적으로 피고인에게 귀속되는 사정도 있다. 코인은 매도해 일부 피해액을 변제했고, 나머지도 부동산을 매각해 변제하려고 하는 점과 범행 동기를 참작해 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6c9cd2c33f88dc3e34cd353d581d15ef9531de6eecf6c13d1742cc15caf7548" dmcf-pid="Ua0dj9EQvJ"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지난해 가족법인으로 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을 2018년 62억 5천만원에 매입, 2021년 110억원에 매각하며 3년 만에 47억 5천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바 있다.</p> <p contents-hash="0c3e0c54a0b804f316875ae7e20444515a7a1518136392c83108879e512375c8" dmcf-pid="uNpJA2Dxl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7jUicVwMl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동원 영화 제작진입니다”…600만원 가챈 ‘노쇼’ 사기 05-15 다음 뮤지컬 배우 카이가 밝힌 ‘디지털 디톡스’ 방법은? (나혼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