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 제작진입니다”…600만원 가챈 ‘노쇼’ 사기 작성일 05-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YWCeva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0cc86eea28d0b20c91ac59c49ec0133dfa2a695af18906bea8b557c0f2b8d" dmcf-pid="GqGYhdTN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동원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71557463xozp.jpg" data-org-width="800" dmcf-mid="WKrwNKkP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71557463xo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동원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0/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596433a7ed8ea66c7d11433799bd57e74b2164a4de255e67037fc847ea8fa4" dmcf-pid="HBHGlJyjw6" dmcf-ptype="general"> 최근 스타들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강동원 사칭 범죄까지 등장했다. <br> <br>15일 거창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창읍 한 식당에 강동원의 영화 촬영 제작진을 사칭한 한 남성이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문의했다. <br> <br>이 남성은 단체 식사 후 현장에서 결제하겠다며 고가 와인 구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주인은 안내받은 업체에 600만원을 결제했지만, 예약 당일 남성은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두절됐다. <br> <br>거창군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강동원의 인연을 악용해 이 같은 사기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거창 지역에서는 이달에만 3건의 노쇼 사기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br> <br>특히 앞선 8일 창원의 한 고깃집에서는 가수 남진의 콘서트 뒤풀이를 빙자, 470만원 상당의 술을 예약 주문한 뒤 당일 연락을 끊은 일이 벌어졌다. <br> <br>‘노쇼’는 예약자가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거창경찰서는 노쇼 사기 건 관련 수사팀을 배당,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키로 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팬심 불탔다”…베이비몬스터·트레저, 中 현지서 인기 폭발, 조기품절 사태까지! 05-15 다음 '가상투폐 투자' 황정음, 110억 부동산 매각 이유 있었다 [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