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코인 투자로 재판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작성일 05-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Me8Xxp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f6c6ed36b8fc82281466961b7a1632a153f9b9c200127acfc81860856995be" dmcf-pid="qORd6ZMU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ydaily/20250515171440895rkdd.jpg" data-org-width="640" dmcf-mid="7z1FGN5r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ydaily/20250515171440895rk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09f44e59f4270661c930a33ec5a958806c689ab62474ecee4335495f835338" dmcf-pid="BIeJP5RuI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기획사 공금을 횡령해 가상화폐(코인)에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5f9c3f2d5241b9b64b62fd7a46619929a9dc7feed27d149f0c9ab990e2854bc" dmcf-pid="bCdiQ1e7I7" dmcf-ptype="general">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황정음의 횡령혐의 관련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80a5e4c80e8cfe332b4a1e2579872c06785d16be57de653d66a1eb87210ce9" dmcf-pid="KhJnxtdzIu" dmcf-ptype="general">앞서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가 이날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b2237268b95ea06d7d4f470485d22d28921975a8b5d5143db7a0dfd07ebb848" dmcf-pid="9M3pZcFOEU"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등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총 43억 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횡령액 중 43억원가량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c1e071ab16ed977c435a70f3d8de6a564b0a464c8d03284aac734ccf6ca902cb" dmcf-pid="2R0U5k3IEp" dmcf-ptype="general">해당 기획사는 황정음이 아티스트로서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이다.</p> <p contents-hash="c52be97821479e5fb21ab940c1a39e5b5ed78c3c02cf72f75b85456a132cf5dd" dmcf-pid="Vepu1E0Cw0"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다"며 "코인은 매도해 일부 피해액을 변제했고, 나머지도 부동산을 매각해 변제하려고 하는 점과 범행 동기를 참작해 달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f5f224b94e3f1a0889bef080b9529ccc369a875d0f1876dcdab36712d0ea5ef" dmcf-pid="fdU7tDphI3"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피해액 변제를 위한 속행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수용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카이 "불행의 원천은 휴대폰" 독서 마니아 생활 공개 (나혼산) [T-데이] 05-15 다음 [인터뷰]김현성 “15년만 신곡, 목소리 되찾은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