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칭 ‘노쇼’ 사기 범죄… 제작진 “사칭 연락 응하지 마시길” [종합] 작성일 05-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5lrPIi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f93473578979275082d2779663bfb9f2bcf1da8a46fd2a1257d0db950a1ae" dmcf-pid="Y0jR4HQ0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런닝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71325690lfkb.png" data-org-width="800" dmcf-mid="xkUGlJyj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71325690lfk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런닝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d4a1a8daf1dcb7c99d3e616dd1c3a25b15c3ea70cb41ee0f81806363da0267" dmcf-pid="GpAe8Xxpmd" dmcf-ptype="general"> <br>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 범죄를 당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br> <br>1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원시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용의자에게 속아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송금한 뒤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br> <br>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런닝맨’ 촬영 PD라고 본인을 소개한 용의자 B씨로부터 “2시간 후 촬영팀 30명 가량이 회식하러 갈 것이다.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고 예약했다. <br> <br>B씨는 평소 자신들이 거래하는 위스키 업체가 있다며 실제 주류업체와 유사한 양식의 명함 사진을 보냈고 A씨는 전달받은 계좌로 390만 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B씨가 제공한 명함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나 이후 B씨는 연락이 두절됐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7de9ab5324998e1897d7600ff12cee3428d0e8046d617ef6c027668e3b1c9" dmcf-pid="HUcd6ZMU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측, 제작진 사칭 피해 당부 “주류 배송 요구 안해” [전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71325936tias.jpg" data-org-width="647" dmcf-mid="yFAe8Xxp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71325936ti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런닝맨’ 측, 제작진 사칭 피해 당부 “주류 배송 요구 안해” [전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e5baceb350ab8c22bc29e274ca0e4f6025316ee37052de0847312756f96dd8" dmcf-pid="XukJP5RuwR" dmcf-ptype="general"> <br>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br>‘런닝맨’ 측은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녀시대 서현, 리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공식] 05-15 다음 배우 카이 "불행의 원천은 휴대폰" 독서 마니아 생활 공개 (나혼산) [T-데이]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