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오스카 후보 올랐어야” 작성일 05-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D98Xxp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f8d0922a37be6ea48901ff09862b174772379732141811c6f3a4c8fa9d8d32" dmcf-pid="fVw26ZMU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오스카 후보 올랐어야” 출처: 스칼렛 요한슨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72611693vwcs.jpg" data-org-width="680" dmcf-mid="2MkbfGP3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72611693vw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오스카 후보 올랐어야” 출처: 스칼렛 요한슨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4e111f46c4499801314f961a51b00ac42c3be136da60b1a5eb9980dd08db65" dmcf-pid="4frVP5RuL1"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마블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9501ae7f570f88f0bb21934fde90b3231d773eb9917a1afdaf1e2ba894680b9" dmcf-pid="84mfQ1e7n5"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미국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개봉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해 “어떻게 이 영화가 오스카 후보에 오르지 못한 건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엔드게임’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의상상 부문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으나 시각효과상 부문에만 노미네이트됐고, ‘1917’에 밀려 수상이 불발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b20e11dad07200d3444190df1ad2e110d8abf7e8b9ca88f512f6761160ff152a" dmcf-pid="68s4xtdzMZ" dmcf-ptype="general">그는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영화였고, 분명히 한 편의 영화로서도 잘 만들어졌다. 그리고 역대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 중 하나”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411f3e708cfa6fb424efa5e43739375c1d5244bbb91fb6d0f947727c90fb01d" dmcf-pid="P6O8MFJqeX" dmcf-ptype="general">특히나 스칼렛 요한슨에게 ‘엔드게임’이 특별한 이유는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부터 연기했던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가 사망하는 작품이었기 때문. </p> <p contents-hash="22b6157e52fc54f14493168aa53b8077bbcbb00aa3bfc4a528865c4857495c0e" dmcf-pid="QvVSYaZwMH" dmcf-ptype="general">이후 ‘블랙 위도우’에 한 차례 더 출연하긴 했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제가 어떤 방식으로 돌아오는 것이 제 자신에게나 캐릭터에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동료들이 그립고 영원히 함께하고 싶지만, 이 캐릭터가 특별한 이유는 그의 이야기가 완결됐기 때문이다. 그걸 망치고 싶지 않고, 팬들에게도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MCU 복귀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75540dfd1b4964b579904f58bcaad72cc0a22cbaa75961ecede13457ff5fb73d" dmcf-pid="xTfvGN5rRG"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23년 4월에도 스칼렛 요한슨은 기네스 팰트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 “MCU에서 내 챕터는 끝이 났다.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시 돌아와서 같은 캐릭터를 반복해서 연기하는 건 매우 독특한 경험”이라고 밝히며 복귀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3e4cb4a24a4dc1963422e5551cb3918501d3e500f1bb4f7a2bffeb0690d7a84" dmcf-pid="yQCPe0nbdY"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차금지' 류현경 "데뷔 29년 만에 처음 경험해본 액션이에요" 05-15 다음 ‘스토킹 고소’ 서민재 “남친 측 ‘집유’ 언급 압박, 스트레스로 하혈” 주장..직접 입 연 이유 [인터뷰②] [단독]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