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프로듀서로 발돋움한 로이킴[스경피플] 작성일 05-1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UHBS2X7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60bd06fd7307d6e9927074f79a0e116da2e60084af55f459fae3ccd096392" dmcf-pid="5hIAvnYc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khan/20250515173234751wwd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R2n7a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khan/20250515173234751ww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e155e4bbbf8c2b232c18cdd7f91d233ee5017623c781160c02bd4db7d43efc" dmcf-pid="1lCcTLGkUs" dmcf-ptype="general"><br><br>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프로듀싱에 나서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했다.<br><br>지난해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으로 가을 발라드 차트 정상에 오른 로이킴은 지난 12일 발매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줄게’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 번 음악적 내공과 역량을 입증했다.<br><br>로이킴은 2023년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해 최종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뛰어난 프로듀싱 감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작업은 로이킴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 아티스트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자작곡이다.<br><br>‘꽃이 되어줄게’는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포근한 위로가 담겼다. 특히 “마른 바위틈에/ 작은 꽃을 피운 너에게/ 영원을 약속할 수 있는/ 내가 되어볼게”, “마르지 않는/ 꽃이 되어줄게” 등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대중의 감성을 두드린다.<br><br>로이킴은 “이창섭씨가 콘서트에서 제 노래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부르시는 걸 보고 제가 연락을 드렸다. 이후 곡을 선물 드리고, 작업으로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면서 “이번에 함께 녹음하며 정말 즐거웠고, 서로 몰입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걸 보면서 감탄했고, 형의 매력적인 음색 덕분에 곡이 더 깊어졌다. 이창섭이라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br><br>이번 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그에게 첫 프로듀싱 소감을 물었다.<br><br>“진지하게 작업에 임했고, 그만큼 애정을 듬뿍 담았어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아티스트가 불러주는 경험은 역시 벅차더라고요. 메시지에 함께 공감하며 작업한 곡이라 제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꽃이 되어줄게’는 곁을 지켜주는 마음에 대해 써 내려갔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과 숲처럼 ‘난 여기에 항상 있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감정을 담고 싶었습니다. 이 노래가 여러분께도 꽃이 되고, 때론 숲이 되어주길 바랍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출 금지' 위반했나…中배우, 칸 레드카펫서 퇴장 당했다[이슈S] 05-15 다음 연기 중단 선언하더니…박정민, 출판사 대표로 '열일'하고 있었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