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43억 횡령 혐의..피해 회사=가족 법인 "본인 100% 지분" [★NEWSing] 작성일 05-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xO3ruSS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VvMI0m7vC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17b8da0b7e68973f52a3e392421fd7c4ac03d7622abea67576f5889d643a4" dmcf-pid="fTRCpszT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180057045ffx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h6r1E0C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180057045ff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음/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e4f9aa12710ad42ee52ec9a61d35990f9f1967dee5e18e15b3414728e0af1a" dmcf-pid="4yehUOqyS2" dmcf-ptype="general">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피해 회사는 황정음 지분이 있는 가족 법인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0d9aef32a69aaccc18a1a5ce5a363692a42e5c9118c20609a25c6c3d9ce16885" dmcf-pid="8itMrPIiW9" dmcf-ptype="general">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법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96f5ae4094c4943f4d580cabe47931dc5e8fd63b4d97f558db3ebe3255a59c7" dmcf-pid="6nFRmQCnyK"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42억여원을 코인에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e26519366a7036a371c15d19bbf3984af6493be1cb89c1419c470a8d653e49f" dmcf-pid="PL3esxhLyb" dmcf-ptype="general">피해 회사는 가족 법인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본인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법인이다. 현재 그가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f3607eb712451ada75a257df7d30c530e48752342ec6b3b60612b4e5dc7ce009" dmcf-pid="Qo0dOMloWB"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이날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회사를 성장시키려는 의도였음을 주장했다. 황정음 측 변호인은 "회사를 성장시키려는 의도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법인이 직접 코인을 보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자신의 명의로 투자했다가 이번 사건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4fe365f24fcd6294546b6dfe8c49d0d747f4d0adf7ebb35ad6282383dd2c0dab" dmcf-pid="xgpJIRSgTq" dmcf-ptype="general">이어 "기획사의 수익 대부분은 피고인의 연예 활동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피고인에게 귀속되는 구조"라며 "코인을 매도해 일부 피해를 변제했고, 남은 금액도 보유 중인 부동산을 처분해 갚을 계획"이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871c08f8dbc939dccdd31f79ea30ca3d68349321727ca273acd2f8e1007a8ee4" dmcf-pid="yFjXVY6Fl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보도를 보고 상황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황정음 본인의 재판 출석 여부, 변제 계획 등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 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8d4c2f6c9d7d0b4a760484907b2eaed513abb62bc5f44ef247c586c455462f" dmcf-pid="W3AZfGP3l7" dmcf-ptype="general">한편 황정음은 앞서 가족 법인으로 낀 부동산 투자를 통해 50억원의 부동산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을 2018년 62억 5000만원에 매입, 2021년 110억원에 매각했다. 이에 3년 만에 47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p> <p contents-hash="450ad3200cbb9cd550164342b56a5313fa6c5e585dedf3a9c9341025549cebcf" dmcf-pid="Y0c54HQ0Su" dmcf-ptype="general">또한 황정음은 지난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Gpk18XxpyU"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기도, 전국장애학생체전 11연속 대권 ‘확정’ 05-15 다음 류수영, 공개 석상서 논란에 심경 고백…"죄송한 마음, 먹어도 살 안 찌도록 고생해" ('어남선')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