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예능도 사랑하지만 연기도 너무 재밌어...내 성향과 맞는 듯" [RE:뷰]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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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82631539thgw.jpg" data-org-width="1000" dmcf-mid="0GH7uIBW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82631539th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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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82632940dvv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bMxtdz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82632940dv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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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82634285stbz.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59KTf5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82634285st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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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c9626b648a10eb36615b467530996a63c1503c48bb6e9d68b983a35c4a1e6e" dmcf-pid="B2FfVY6FYW"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겸 배우 덱스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51868a221c74b449be10527f47a6e64d95c6d9df5a0371f6098b42cf5dc2ef3" dmcf-pid="bV34fGP3Yy" dmcf-ptype="general">14일 온라인 채널 ‘채널십오야’에선 ‘도플갱어 둘이 만나면 한 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08cd295cfd9d07d671068885add8b7a57c806873dedfd1ef9d48c84ad6df55b9" dmcf-pid="Kf084HQ0HT"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 나영석 PD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예능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 중인 덱스에게 나영석 PD는“예능도 하지만 연기자로서도 천천히 나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라는 질문을 했다. </p>
          <p contents-hash="625092766afbd3003be22785268ae7c559058d5c151ff7ee0c670b3903456aed" dmcf-pid="94p68Xxp5v" dmcf-ptype="general">이에 덱스는 “사실 저는 배우로서 앞으로는 많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 예능 쪽도 너무 사랑하고 어느 정도 해본 사람으로서 길게 가려면 이 연기가 내 성향과 더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능은 거의 24시간 촬영 한다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내가 그 정도의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럼 어떨 때 에너지를 잘 쓰는 사람인가?’ 자기 객관화를 해봤을 때 나는 응축했다가 뿜어내고 다시 응축했다가 뿜어내고 하는 과정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연기인 것 같고 제가 또 순간 과몰입 같은 것을 좀 잘하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나갔던 예능을 보면 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 많았다”라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76deb9170d6ee914f9a72f42be3c415048c3f0123550166866039f6acc789cdc" dmcf-pid="28UP6ZMUGS"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예능도 너무 좋지만 좀 더 내가 이걸 길게 봤을 때 좀 더 잘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건 연기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그리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경험을 해보다 보니까 연기가 너무 재밌더라.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라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9ec7b463968e7665d68ffd43086e935c02319fadd6c1f751ae64bc44f788a44" dmcf-pid="V6uQP5Ru1l" dmcf-ptype="general">최근에 어떤 작품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작년에 ‘아이쇼핑’이라는 작품을 찍었다”라며 “좀 긴장도 되고 반응이 어떨지 한편으로는 두근거린다. 기본적으로 못 하겠지만 뭔가 괜찮은 부분도 있을 거기 때문에 그리고 메인을 이끌어가는 배우님들이 염정아 배우님, 원진아 배우님 이런 탄탄한 배우님들이 계셔서 제가 아니어도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93c86dcc8c0b19d0b841ff6bb00f0369f512405896d304db2c3cebf90ce945f" dmcf-pid="fP7xQ1e7th" dmcf-ptype="general">한편, 덱스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6b43d87e1d37c5d854afe86a1e1098c69b2e6242aaaa8a98ce3f2d94127d75df" dmcf-pid="4uYz7CbY1C"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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