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통편집될까…'솔로라서' 측 "확인 중" [공식입장] 작성일 05-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HqJUo9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1d638612cf22fc634545ece9d34a116e5a518c76de5fdd61661c0ad3ac24b" dmcf-pid="ZzXBiug2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음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today/20250515182206852qffc.jpg" data-org-width="650" dmcf-mid="HW3fNKkP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today/20250515182206852qf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음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aa8d6bc94056a37c9498524e7488879ce54673f7ac089d0e8c4b7676beeb76" dmcf-pid="5qZbn7aVy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4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고정 출연 중인 방송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8a185678f2446e7b22babf47d0e792cb748a4dd0107e1abb9ba322f6a0330fa" dmcf-pid="1B5KLzNfWI"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사안을 확인 중"이라며 방송 편집 방향 등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fe9d520cd76d4713f103faa36111ca2705dd30d20f79225dcecabe36b631127" dmcf-pid="tb19oqj4yO" dmcf-ptype="general">이날 황정음이 횡령 혐의로 재판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72989f2a61516f6d3cb7d80b4079d5850e687b8dda81c1f76b2f7e3eb3245eb6" dmcf-pid="FKt2gBA8ls"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지난 2022년 초,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횡령액 중 42억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cfb85104b144242ba98408ed6c0c8ced836124acafbc31adb40a0cd69eef7179" dmcf-pid="39FVabc6hm"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분을 100% 소유한 가족법인으로 파악된다.</p> <p contents-hash="9e4ec6070bc122bfc0ae2760e69547933876fb332bf618c56f96eea7c530fcb0" dmcf-pid="0e9JOMloCr" dmcf-ptype="general">재판에서 황정음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황정음 변호인은 이날 "다만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의 명의로 투자했는데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88a8572adce860145b4c015b56c8e02a4500dc4573da793efb3c50c2beb92f" dmcf-pid="pd2iIRSgWw"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에 따르면 코인을 매도해 일부 피해액을 변제하고 부동산을 매각해 나머지 피해액도 변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UJVnCevaS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원미 "♥추신수 애마 3억짜리 벤틀리 눈엣가시…팔아버릴 것" 05-15 다음 박지훈 열풍 어디까지 “올 가을 핼러윈 룩은 연시은, 너로 정했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