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자동화의 미래는 적응형 제조” B&R 요크 타이스 대표 작성일 05-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Rj0m7v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b51f54b22b5c66999bc54a009bcba87e36d7a91f0af57cf9d5ab119babbae2" dmcf-pid="z0eApszT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R 요크 타이스 대표. 사진=B&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timesi/20250515182904972uyev.jpg" data-org-width="500" dmcf-mid="u2QgtDph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timesi/20250515182904972uy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R 요크 타이스 대표. 사진=B&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6faea2aa3e21b4858bdfa84a3fbdda19354e7e827bcb32317aa5510607ba8" dmcf-pid="qpdcUOqymM" dmcf-ptype="general">최근 산업 자동화는 인공지능(AI) 및 산업 사물 인터넷(IIoT), 그리고 로봇이 융복합되는 새로운 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def2b82641ecd440deeb0ba779e13281d8cd47b1db04d9e9e1f570572bf30ab" dmcf-pid="BUJkuIBWD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변화하는 조건과 요구 사항에 능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적응형 제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48cf8117bee1fa911198480e28c83d33a1775f86d662aa030c729e3446e3b4d" dmcf-pid="buiE7CbYwQ" dmcf-ptype="general">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 후 중요성이 더욱 커지며 발전 중인 '적응형 제조'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필수 불가결의 선택지다.</p> <p contents-hash="573e8dfef1a2b8c37a9a1a3de43f90827500016d46db78678ff97500518431d8" dmcf-pid="K7nDzhKGDP"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B&R 요크 타이스 대표는 “적응력은 선택이 아니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를 수용한 제조업체는 비용 절감, 다운타임 최소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52ec1c61618c909d0d6914ad63e6f03a477ac8bbc5c26923c76caa044a92566" dmcf-pid="9zLwql9Hm6" dmcf-ptype="general">B&R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업 자동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공장 자동화 글로벌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453a7ec17f88a43053b67874c02e3a0763ce39f6dfd5c64cb05b01cfea576df" dmcf-pid="2qorBS2Xs8"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B&R코리아가 20년전부터 전자,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ca3c12120dcf6d0dbcc724b199cf401566e2200a40a815522e80c3e5c8dc1da" dmcf-pid="VBgmbvVZr4" dmcf-ptype="general">요크 타이스 데표는 “한국은 기술 리더십을 가진 전략적 시장으로, 아시아 전체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중심지”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4c2d0153241373b1059ef01a31fa984b4da6dc2888050f808b1e290f27090a" dmcf-pid="fbasKTf5Ef" dmcf-ptype="general">B&R은 15일 경기도 판교에서 'ThinkAdaptive for the future' 주제의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었다.</p> <p contents-hash="70bcfd5da9227b1b49c18641c3352ce56b4293686785b5db59d83a40a0b3ed5d" dmcf-pid="4KNO9y41DV"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 대해 요크 타이스 대표는 “행사의 주제인 ThinkAdaptive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변화와 유연성, 대응력을 수용하는 사고방식”이라며 “신 로드맵은 적응형 제조, 인공지능 통합, 엣지 연결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런 적응형 비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25c3d7efd38629c1f4e601227dd21d4486a0aa5ab6db41b828cb1b5300395a" dmcf-pid="89jI2W8tO2" dmcf-ptype="general">요크 타이스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B&R이 그리는 산업 자동화의 청사진에 대해서 들었다.</p> <p contents-hash="b3a80654aa826931f3922d016a856988d8482e26f78ace5da97d8caf0d2fe57d" dmcf-pid="6qorBS2XE9" dmcf-ptype="general">-회사 소개 부탁드린다.</p> <p contents-hash="e18204c36d6a90fbd3b49417890a1ce7deb43af01690b8ff38993e2a2cc3e3f6" dmcf-pid="PBgmbvVZOK" dmcf-ptype="general">▲B&R은 20년 넘게 한국 시장에서 활동해 왔으며, 전자,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b91d3445cc6683eb5e94084bb00b13021221f19df77841dded0aceb1d62c0a1" dmcf-pid="QbasKTf5Ib" dmcf-ptype="general">저희의 성장은 현지 기계 제작사 및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혁신적이고 고성능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p> <p contents-hash="198bcdcc9b880bcaddbf13e60a7a6937dd91b29924361ec31667775ce7d72b7a" dmcf-pid="xKNO9y41OB" dmcf-ptype="general">-행사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능형 자동화'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d5f3dbff3a99ee0511f9342d17caa82e7cc5b01a44339bb7bf06c23b961d560" dmcf-pid="ym02sxhLmq"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 이 문구는 자동화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속가능성·효율성·유연성과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저의 신념을 반영한 말이다.</p> <p contents-hash="b192a177438d0470e2c660c09ed623bcfec3c542160ce6bf2219f8aa42366932" dmcf-pid="WspVOMlorz" dmcf-ptype="general">또 B&R의 사명 자체이며, 한국에서는 머신비전, 메카트로닉 시스템, 통합 안전 및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 스마트한 머신과 적응형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68e5cb52741fa52225502ea5cf259fe2bd1679c51fc1863f82f124688aeef2f" dmcf-pid="YOUfIRSgm7" dmcf-ptype="general">-사람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p> <p contents-hash="2109d7c809e8ecf4f05c0cc12f8d6f499fb92dfd38183ac375e654a08a4b6b81" dmcf-pid="GIu4Cevasu" dmcf-ptype="general">▲공장 자동화의 목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효율성의 극대화는 사람들이 적은 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최종적으로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6f1650faf7add8de4c9981ffe51c50fa8955ecc2c199a03a17c02af6ec1ba912" dmcf-pid="HC78hdTNEU"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의 주제는 ThinkAdaptive다. B&R과 한국 고객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B&R의 혁신 로드맵과는 어떤 관련이 있나?</p> <p contents-hash="c8cfd686c044f3f04058b7162fe4664e81aa03bc5d117b0eedccb39e7c97b644" dmcf-pid="Xhz6lJyjDp" dmcf-ptype="general">▲ThinkAdaptive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변화와 유연성, 대응력을 수용하는 사고방식이다. &R에게는 모듈형이고 확장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솔루션을 설계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b38315ebf59257805aae96d18bad4e1fd00b4fae4514c7f95fd7cbfc788ad61f" dmcf-pid="ZlqPSiWAD0" dmcf-ptype="general">또 한국 고객에게 빠른 시장 대응, 맞춤형 생산의 용이성, 미래 대응형 제조 시스템을 의미한다. B&R의 혁신 로드맵은 적응형 제조, 인공지능 통합, 엣지 연결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적응형 비전을 뒷받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b33bf3875323e0be7ee0c1d13e7e83b238bf85a6b7f95986c05d97c64504f7c" dmcf-pid="5SBQvnYcs3" dmcf-ptype="general">-적응형 제조는 제조 환경을 바꾸고 있다. 이런 변화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주요 시사점은 무엇인가?</p> <p contents-hash="301a706b0cfc413a6aaced51430deea8bf170d8e3a0f2cba09fd2c7dc51069a6" dmcf-pid="1vbxTLGkOF" dmcf-ptype="general">▲적응형 제조는 기존의 고정된 생산라인을 소프트웨어 기반의 유동적인 생산 환경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이는 대량 맞춤 생산, 빠른 포맷 변경, 그리고 높은 설비 효율성을 가능하게 한다.</p> <p contents-hash="25fe356425b917b33e418208b2c4fe0cedcfc99a1b31720c93bf70160819b334" dmcf-pid="tTKMyoHErt" dmcf-ptype="general">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적응력은 선택이 아니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다. 이를 수용한 제조업체는 비용 절감, 다운타임 최소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d351e025f2df23a0e720f6b72cbbdeaddd7be92d40c9dfdcac324004479105a3" dmcf-pid="Fy9RWgXDm1" dmcf-ptype="general">- 행사에서 유연 제조(Flexible manufacturing)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다. 적응형 제조와 유연 제조가 어떤 차이가 있나.</p> <p contents-hash="62483afe81f0c9eef9df7348d54842c54a3b56b8f935058d152976f570566fd6" dmcf-pid="3VchfGP3I5" dmcf-ptype="general">▲간단히 말해 유연 제조는 동일한 라인에서 여러 제품을 처리하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하지만 해당 요구 사항이 미리 프로세스에 설계돼야 한다.</p> <p contents-hash="262eed2da130afd50d3b634f55f9a83c9b3ff30bd652e928df63ccd9d46a6052" dmcf-pid="0fkl4HQ0wZ" dmcf-ptype="general">반면 적응형 제조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제품의 배치 전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쉽게 심지어 즉각적으로 이뤄진다.</p> <p contents-hash="140efaa114fd71fbe7661b2fd1c40046032bb613e82aa7d9e18617b7c14b98c9" dmcf-pid="p4ES8XxpEX" dmcf-ptype="general">즉 유연 제조는 하드웨어가 중심이 된다면 적응형 제조는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다.</p> <p contents-hash="6e170c17e3abc25b5a5abc85bd3c88e7bafc87c58c47e375ddf3d6ce9d268fff" dmcf-pid="U8Dv6ZMUsH" dmcf-ptype="general">-적응형 제조는 효율성을 얼마나 높여주나?</p> <p contents-hash="ea73d77966766735903d7a121f8716d6cfe423d824e0ac23136c5ad0eeb8ebac" dmcf-pid="u6wTP5RuDG" dmcf-ptype="general">▲제품생산 시 많은 라인이 필요하다면 그걸 대폭 줄여줄 수 있는 것이 적응형 제조의 장점이다. 따라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교체 속도도 50% 가량 줄어든다. 버려지는 재료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p> <p contents-hash="8676da4313803fbdb57ae902f61b47eab7f23955ef80bfa48b815e70597233d0" dmcf-pid="7PryQ1e7wY" dmcf-ptype="general">-적응형 제조에 관심을 가진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다양한 문제로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p> <p contents-hash="5676d7eef9cd382e9c9638688f8742c578e856f15376eac92294732a71f56e20" dmcf-pid="zQmWxtdzIW" dmcf-ptype="general">▲앞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품종 소량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적응형 제조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cca00c9fae712c5deea2d3d240d182b76effc2b6f36452c9a163af2b82fc5081" dmcf-pid="qxsYMFJqDy" dmcf-ptype="general">기존 설비를 철거하고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논의 조차 하지 않는 기업들이 많다. 특히 소규모 기업일수록 비용 문제에 민감해 그런 경향이 강하다.</p> <p contents-hash="b775d8e6e1aa4eafe47b3f9aa9470aa8d1a23cc1aea27ed934ce1236c39fee6e" dmcf-pid="BMOGR3iBwT" dmcf-ptype="general">하지만 적응형 제조는 소규모 기업에도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고 산업 자동화 전문업체들과 충분히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가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적응형 제조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202f7da529bac991b46b9119b09d5e7b7f44678f0d7ef1a151c55fee2f6cb69" dmcf-pid="bRIHe0nbOv" dmcf-ptype="general">-B&R은 적응형 제조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나?</p> <p contents-hash="d542fa1bc443d7d1cfbf5bb682ad05ecfa30bd4e01515c90ee3c29161b6f480d" dmcf-pid="KeCXdpLKmS" dmcf-ptype="general">▲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기술을 이용하며 시스템 구축 전에 검증을 통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다고 완벽하게 위험요소를 없앨 수는 없지만 시행착오는 확실히 줄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013c2c96066120adef07f132da10a49b28079c1d33f45ad0dc89094ab34a847a" dmcf-pid="9dhZJUo9Ol" dmcf-ptype="general">-향후 한국의 자동화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는가.</p> <p contents-hash="3386be6f36e96b736dc32b4455b1adb12a324549aa11269bef8e92d577b08357" dmcf-pid="2Jl5iug2Ih" dmcf-ptype="general">▲한국은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자동화 시장도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하며 고도로 디지털화된 제조로 빠르게 진화할 것이다.</p> <p contents-hash="980e2925814fffe2da129de80a232a5f13c0547d999a13efb94c399e326220b9" dmcf-pid="ViS1n7aVEC" dmcf-ptype="general">특히 배터리 제조, 선박, 반도체, 전기차 분야에서 정밀성, 추적 가능성, 민첩성이 중요한 핵심 기회가 존재한다.</p> <p contents-hash="a17743496a784b29e469e2d70e45823be074fbd4c7e2fb331cc3c7150f0e1333" dmcf-pid="fnvtLzNfDI" dmcf-ptype="general">기술 제공자에게는 하드웨어를 넘어선 통합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전 생애 주기 지원을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호환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06f1f8683c2274428ac988bbe9f66e953c488d3107d26ef804439acf9edafce1" dmcf-pid="4pdcUOqysO" dmcf-ptype="general">-B&R에 Value Provider Program(VPP)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p> <p contents-hash="f8b00d2be29edb5e37b6fb8d340146db43781a10c00bf1faeea439e9d7085793" dmcf-pid="8UJkuIBWss" dmcf-ptype="general">▲VPP는 고객이 일관된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증된 파트너를 통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우리의 기술 기준과 고객 중심 마인드를 충족하는 파트너를 선정하고 교육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e3bfc9275ff3a3b8125ef3d1256256eff977d6ce69ff4d141067218130d382d" dmcf-pid="6uiE7CbYwm"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빠른 대응, 현지 전문성, 그리고 B&R과 ABB의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한 포괄적인 자동화 전문 지식을 누릴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cc700e836484a50aca859112cfa7003423dc4bf07985ff50586fd11ef6a3c1d9" dmcf-pid="P7nDzhKGwr" dmcf-ptype="general">-지속가능성이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다. B&R은 한국에서 어떤 방식으로 친환경 이니셔티브나 에너지 효율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나?</p> <p contents-hash="988eecd20ba6377a6eeec11cf338a3c5f9b8eaf40c1594a1576f93658f587b15" dmcf-pid="QzLwql9Hww" dmcf-ptype="general">▲지속가능성은 B&R의 모든 활동에 내재돼 있다. 에너지 효율적인 드라이브, 회생 시스템, 그리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ca04f9d4e36a3e5b6f919f64292de8d1a895d350d7ee4c83a0ab7ba9f61bd63" dmcf-pid="xqorBS2XID"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제조업체의 전체 생산라인에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환경 영향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순환형 제조 모델 및 예지 정비도 함께 제공하여 폐기물 감소와 장비 수명 연장을 돕고 있다.</p> <p contents-hash="96e53f372aba1bb04cd60a3403937e0a4306507bb3cf55dd81e89c60c0d9ae14" dmcf-pid="yDtbw6OJOE" dmcf-ptype="general">-디지털 전환이 중소기업(SME) 사이에서 가속화되고 있지만 어려운 점도 많다.</p> <p contents-hash="42879ca566922354273146e47047701f77c94b886e554376fefac34030015ecd" dmcf-pid="WwFKrPIiIk" dmcf-ptype="general">▲중소기업은 자원과 전문성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B&R은 기초 자동화부터 고급 IIoT 및 엣지 컴퓨팅까지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강력한 현지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p> <p contents-hash="06465d96ecfcc4003751af373dc442a6153a1bc5ca42c17c77d926fa47849912" dmcf-pid="Yr39mQCnw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교육, 컨설팅, 맞춤형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거나 고비용이 아닌 현실적인 디지털화 전환이 가능하도록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fd5333ca8d2b0da3aee10e9de7f901aba3f0695ae96ba93e4014ecdd6a848bf" dmcf-pid="Gm02sxhLwA" dmcf-ptype="general">-한국은 B&R의 아시아 태평양 전략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B&R의 글로벌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것으로 보나?</p> <p contents-hash="361acceb222e68efb8b04f1ed6b543e12673ee475e6f5c034eb9d83de525a154" dmcf-pid="HspVOMlorj" dmcf-ptype="general">▲한국은 기술 리더십을 가진 전략적 시장으로, 아시아 전체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중심지다.</p> <p contents-hash="f8aead8a08fbad53bdb980a55873d0ae7501cb6072052f696858b826432b65d1" dmcf-pid="XOUfIRSgmN" dmcf-ptype="general">한국의 혁신과 제조 우수성에 대한 집중은 B&R의 적응형 자동화 접근 방식과 완벽히 일치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가 B&R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이다. 한국은 시장이자 협업·혁신·인재의 허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p> <p contents-hash="08c86a080f5300616733cc5ce05f00f7c27a0574a397b219bcbe4b5d23ee28c3" dmcf-pid="ZIu4CevaOa" dmcf-ptype="general">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천영화제, 박신양 함께한 서브포스터 공개 "당나귀, 우리 모두를 대변하는 존재" 05-15 다음 "미디어·콘텐츠, 국가전략산업 지정…통합 독임제 부처 신설해야"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