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측, 황정음 횡령 피소에 난감…“확인 중” [공식] 작성일 05-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fZJUo9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3e9eed9a8e91485c28c3f1dfdeb1de720fb42b8b4ab66c3233bfa5c9622cd8" dmcf-pid="BI45iug2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83052201qtzk.jpg" data-org-width="550" dmcf-mid="zD81n7aV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lgansports/20250515183052201qt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5da60b642c22b67e18224ce60c9b0eb93e58a3643a658cc99e06ea4b41608a" dmcf-pid="bC81n7aVOV" dmcf-ptype="general"> 배우 황정음이 가족법인 소속사의 공금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가 출연 중인 예능 ‘솔로라서’는 날벼락을 맞았다. <br> <br>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15일 일간스포츠에 “(황정음 이슈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br> <br>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제주지법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가 배우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피해 기획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br> <br>황정음은 횡령액 중 42억 원가량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정음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액 변제를 위한 속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황정음이 최근까지도 ‘솔로라서’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던 터라 제작진으로선 난감하게 됐다. 특히 ‘솔로라서’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으로 이미 촬영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br> <br>재판 관련해 황정음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설인아 "임순례 감독 첫 드라마...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05-15 다음 "정산 못 받아 생활고"..안지완, '인생주'로 인생 이야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