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無 경주마 대거 출전 장거리 신흥 강자 가린다 작성일 05-15 9 목록 장거리 신흥 강자의 탄생을 알린다.<br> <br> 2등급 이하, 국산 3세 이상 우수마들 중에서 장거리 적성이 있는 경주마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 제35회 스포츠조선배(L, 2000m, 국OPEN, 3세 이상, 순위상금 2억원)가 1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펼쳐진다. 대상경주 우승 경험이 없는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 소식을 알리면서 예측 불가한 질주가 예상된다.<br> <br> <strong>◆용암세상(8전 5/2/1, 레이팅 77, 한국, 거, 4세, 갈색, 부마: 투아너앤드서브, 모마: 찬란한여명, 마주: 김학록, 조교사: 서범석)</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5/0000709393_001_20250515183909365.jpg" alt="" /></span> </td></tr><tr><td> 용암세상 </td></tr></tbody></table> 출전 경주마들 중 가장 높은 레이팅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 데뷔 이후 출전 취소된 경주를 제외하면 모든 경주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해왔다. 최근 두 경주에서 1800m에 도전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직전 1800m 경주에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8마신 차 대승을 거두며 국2등급으로 단숨에 승급했다. 아직 2000m 경주 경험은 없다.<br> <br> <strong>◆태평레전드(10전 5/1/2, 레이팅 70, 한국(포), 수, 3세, 갈색, 부마: AFLEET ALEX, 모마: 서치포새미, 마주: 에스지이건설, 조교사: 박병일)</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5/0000709393_002_20250515183909393.jpg" alt="" /></span> </td></tr><tr><td> 태평레전드 </td></tr></tbody></table> 최근 3연승을 달성하며 단숨에 국2등급으로의 승급을 이뤄냈다. 출전마들 중 가장 어린 3세마다. 두바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경마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던 ‘돌콩’의 부마 ‘AFLEET ALEX’와 같은 혈통이다. 아직 대상경주라는 큰 무대 경험은 없다.<br> <br> <strong>◆이클립스아너(7전 3/2/1, 레이팅 58, 한국, 거, 4세, 밤색, 부마: 투아너앤드서브, 모마: 밸리엔타, 마주: 조한수, 조교사: 서홍수)</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5/0000709393_003_20250515183909417.jpg" alt="" /></span> </td></tr><tr><td> 이클립스아너 </td></tr></tbody></table> ‘이클립스아너’는 씨수말 ‘투아너앤드서브’의 자마다. 투아너앤드서브는 ‘글로벌히트’를 비롯해 대한민국 경마 최강의 경주마들을 배출한 바 있다. 직전 두 경주인 1700m에서는 7마신 차, 1800m에서는 10마신 차 대승을 거둔 바 있다. 다만 출전마들 중 가장 낮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다.<br> <br> <strong>◆나이스태양(18전 5/2/3, 레이팅 77, 한국, 수, 4세, 회색, 부마: 티즈원더풀, 모마: 피렌체, 마주: 박남성, 조교사: 문병기)</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5/0000709393_004_20250515183909460.jpg" alt="" /></span> </td></tr><tr><td> 나이스태양 </td></tr></tbody></table> 2000m 경주 경험이 있다. 지난 4월19일에는 경주 초반부터 선두를 잡고 여유롭게 6마신 차로 우승하며 인상적인 경주력을 선보였다. 해당 거리 전체 평균 기록(2분11초7)에 비해 높은 최고 기록(2분4초3)을 가지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태블릿, 가성비가 뜬다지만… 삼성, AI·프리미엄에 더 힘준다 05-15 다음 태안군청 최성민, 통산 6번째 백두장사..."오래 남는 선수 되겠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