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실형 확정 "상고 포기,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 작성일 05-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ONBm7v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0480a71ad5d4b0ba0fea0a32fd50d260cb5dc830937837796bcebb2c5e82c" dmcf-pid="2AIjbszT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호중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tvnews/20250515184049145qbwe.jpg" data-org-width="900" dmcf-mid="Ki3yntdz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tvnews/20250515184049145qb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호중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480687e64b6f9b6b9605862289d841159a82514d21fb1a7309dc503c926e81" dmcf-pid="VKxblPIiy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이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실형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c98804a68910e4162afa1e20b7cf9d3618d7a43890e16f8c13f4ad57cdb1f10f" dmcf-pid="f9MKSQCnTP" dmcf-ptype="general">김호중 팬카페는 15일 “김호중이 오랜 시간 깊은 고민 끝에 오늘 상고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하셨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c5d4fc884e45a96cd6331f5819dfa7eea1109d8fc62db6af36749f21819923f" dmcf-pid="42R9vxhLv6"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와 관련해 1, 2심 모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74930d4ce050bef1a3f6212a7a2a9f997ca8573fbc5ad08359c65deb595ecf4d" dmcf-pid="8Ve2TMloS8" dmcf-ptype="general">이후 김호중 측은 2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김호중 본인이 오랜 고민 끝에 상고를 포기하고 남은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bd991f6403b1176dfbd07ab022cfe269cbef5d98b6799c2272fbc938cae0fad0" dmcf-pid="6fdVyRSgW4" dmcf-ptype="general">김호중 측은 “김호중은 대형 로펌을 비롯한 다양한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향과 선택지를 두고 수차례에 걸쳐 심도 깊은 검토를 이어왔다. 그 끝에서, 김호중이 스스로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7a08b6a7aaf3c93f36953dddb718cd7b4255dd181408dfe15f2febb012425ae" dmcf-pid="P4JfWevalf" dmcf-ptype="general">김호중 사건이 대법원에 접수된 후 하루만인 지난 14일 국선 변호사가 선임되면서 김호중을 두고 생활고 등의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983c378d74111b4093fe23bea06154becd2ceeff1345d067b6e35146c16a2e6" dmcf-pid="Q8i4YdTNW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호중 측은 “항소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접견하고 논의해온 사선 변호인단이 있었고, 상고심을 위해 이미 계약서 작성까지 마친 상태”라며 “최종적으로 가수의 판단에 따라 모든 법적 대응을 백지화하고 상고를 취소한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ab7cc39a7766d6e89ec7325569ed54ef13aef82b14a29f904f25d7a382f5a13" dmcf-pid="x6n8GJyjl2" dmcf-ptype="general">이어 “김호중의 경제적 사정이나 고립된 상황을 언급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는 행위는 결국 명예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김호중의 이름이 더는 왜곡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def3420cc5e78874e155683457d13a17f4da276355bd5d557946d5ed3e49ae4e" dmcf-pid="yS5leXxpy9"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은 경기도의 한 호텔로 도주했다가 17시간 만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강력 부인했으나, CCTV 등 증거 영상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p> <p contents-hash="764c2a44a1609585286d251dbf872003ed866b9a732c926545aaadb01e464672" dmcf-pid="Wv1SdZMUTK"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항소심 최후 변론에서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동안 잘못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들여다보고 제 진심을 담아 반성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제가 지은 죄는 평생 지워지지 않겠지만, 이번 일을 기폭제 삼아 이전과 다른 새 삶을 살도록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YTtvJ5Ruh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영, '편스토랑' 합류…10평 원룸 자취 일상 공개 [TV스포] 05-15 다음 여고생 살린 박해수 감동 스토리 ‘유퀴즈’ 케이블·종편 시청률 1위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