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솔로라서' 통편집되나 작성일 05-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2VYdTN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0eb0bcf7247b1659bb9c1666a6273c8f2e5504d329848ddb98bb91bae1955" dmcf-pid="UBHXA7aV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is/20250515193654295bdrs.jpg" data-org-width="720" dmcf-mid="0rwrPy41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is/20250515193654295bd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2dffe607ac4828704887ea34ea4d615c26418ff38318b79b9478f83ed0b6a0" dmcf-pid="ubXZczNfH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황정음(40)이 43억원 횡령 혐의로 '솔로라서'에서 통편집될까.</p> <p contents-hash="418c1ae993ed9778b12031d93e0d1f09ba7eb09f54215e5c366dbc84fdd35f1a" dmcf-pid="7KZ5kqj4Gl" dmcf-ptype="general">SBS플러스 솔로라서는 15일 "소속사에 답변을 요구한 상황"이라며 "입장에 따라 편집 여부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 예능에서 이혼 후 두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20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황정음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다.</p> <p contents-hash="5066300d8776a1ad80d11e0666b11d84a19f56e2aceb52a57c3d5ae5486a5a21" dmcf-pid="z951EBA8Xh" dmcf-ptype="general">이날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는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황정음은 2022년 초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대출 받은 자금 중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했고,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p> <p contents-hash="f5014deb984c964f76fa42148eef0b125467eead13469df2573492b2015a4526" dmcf-pid="q21tDbc6tC" dmcf-ptype="general">훈민정음엔터는 황정음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가족법인이다. 황정음은 횡령액 중 약 42억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했으며, 이날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2차 공판은 8월 중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d43efbe23ac5e1d8f019f44bd25efcf48c65dd556e7a370a3793457d6e9385c" dmcf-pid="BVtFwKkPtI"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41)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지만, 1년 여 만인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3년 만인 지난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으며, 8월 농구선수 김종규(33·원주 DB)와 열애 2주 만에 헤어졌다. A를 상간녀로 잘못 지목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A는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p> <p contents-hash="5b7975b7546f46e7f693eb0fe64159a5ac3777d41ccb205bf706b14ce0326afb" dmcf-pid="bfF3r9EQYO" dmcf-ptype="general">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지난해 9월 황정음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다. 황정음은 2018년 3월 훈민정음엔터 명의로 신사동 상가 건물을 사들였다. 3년 만인 2021년 10월 대구시 소재 건물임대업체에 매각, 시세차익 약 50억원을 올렸다. 2020년 5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 주택도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황정음 측은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가 발생했다"며 "건물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K430m2DxH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속았수다' 제쳤다…백상예술대상 대상 받은 K-예능 05-15 다음 ‘축덕’ 조나단·넉살·코미꼬, 인생 버킷리스트 이뤄 “텐션 폭발”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