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 암호화폐 투자 법정行.."죄송합니다" 공식 사과[종합][전문] 작성일 05-1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BdVhKGlF"> <div contents-hash="db7c0640ba67c82adeddb377f5a559f9970e8343e5289ffb9d976488439b8100" dmcf-pid="0FbJfl9Hh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9675b9696d463754e6c92690d342bae4636d4e0c866764caa5a2bf1ff7871" dmcf-pid="p3Ki4S2X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195554414piz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s5lPIi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195554414pi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음 /사진=김창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4436f9893bc013c7f2f47ac07137130f7850d83b1419479989c9fd2f88d786" dmcf-pid="UufgQW8tT5" dmcf-ptype="general">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3억 원을 빼돌려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div> <p contents-hash="d252d681ac071d7aed581d85afaed6227ce64e08ec9db70a6aefd6949391cbf3" dmcf-pid="u74axY6FlZ" dmcf-ptype="general">15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75331c377047894fa9c3ecf5e56b42f44889c3413b9cbfe58ee4c81f7bed578" dmcf-pid="7z8NMGP3SX" dmcf-ptype="general">공소사실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초쯤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p> <p contents-hash="574b7761e5f71802515add4943a425c430b037f5d6a09b2431bb1e89ec013a48" dmcf-pid="zq6jRHQ0WH" dmcf-ptype="general">피해 기획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으로, 황정음은 횡령액 중 42억 원가량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b2955e87edcd3ec499a00e83a200daf06a3b925c0fc21e9035221729f412c7f6" dmcf-pid="qBPAeXxphG"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부끄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p> <div contents-hash="f09bca057dffc0c211eea9b944fe3d36f1dc82b52218c2460c0bd916a13faa79" dmcf-pid="BbQcdZMUvY"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다음은 황정음이 밝힌 공식 입장 전문이다. </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br>안녕하세요 황정음입니다. </div> <p contents-hash="ce800c74b8270ee487c4fd0fd6f0154dbc3b52851829d46243b21f01bc152f9c" dmcf-pid="bKxkJ5RuCW" dmcf-ptype="general">우선, 부끄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p> <p contents-hash="92efd89d541202bdc36c117f75ecad6156a4e04d4e30ef9934d25469b6b3f47c" dmcf-pid="K9MEi1e7Wy" dmcf-ptype="general">저는 제 연예활동을 위해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습니다. 이 연예기획사는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로서, 저 외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위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 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454678dc819ea4f68b2dd0208bb5096b38b3f9ca94062836e28c10b18caee88d" dmcf-pid="92RDntdzvT" dmcf-ptype="general">코인 투자로 인하여 손실을 보기는 하였으나, 회사의 지분을 100% 제가 보유하고 있고, 다른 소속 연예인도 없었으며, 담보를 확보하고 있는 은행 등 외에는 다른 채권자도 없어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a9381ed014565f67b717673b6c54d7b0c38723379c1df065888c5128f91a6f67" dmcf-pid="2wvUGJyjvv" dmcf-ptype="general">위 회사와의 잘못된 거래관계를 바로잡고자, 저는 현재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위 회사와의 거래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하였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하였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98d955cd126d3cb9ba9d86276e298535fe2ae1479aea3aadfb7fd6a60ac5341" dmcf-pid="VrTuHiWAhS"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필요한 책임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ea4897999609cdf9283f9ebbb904bb9f4d82a19228647c36b7b2f408deb53523" dmcf-pid="fmy7XnYchl"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5f262f5d2e06a8e6d39f6ae00af7541203edefddd60bb710ed33679ef717d4f3" dmcf-pid="4sWzZLGkSh"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3억 횡령’ 황정음 “상당 부분 변제, 책임 다할 것” [전문] 05-15 다음 '42억 횡령' 황정음 "회사 키우려다 미숙한 판단..변제금 청산 중" [공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