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횡령혐의에 '솔로라서' 불똥…메인MC 통편집 가능할까?[이슈S] 작성일 05-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Sy2CbY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fbe5f717005bbc77af18e5ecd6beb2acacce39d50fccff68bec98e51067e41" dmcf-pid="9svWVhKG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신동엽(왼쪽), 황정음. 제공| SBS Plus·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tvnews/20250515194932940xzzd.jpg" data-org-width="787" dmcf-mid="bhcDFN5r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tvnews/20250515194932940xz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신동엽(왼쪽), 황정음. 제공| SBS Plus·E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a5a99e0d49065c6e2b15bc66b702f220a13a657c424517e7058232ba74bd04" dmcf-pid="2OTYfl9Hl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41)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선 가운데, 그가 메인 MC로 활약 중인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방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7c7710b815809a631f0bc6478afce2f7f96364b36c926621746ed44f855fa14c" dmcf-pid="VIyG4S2XCY" dmcf-ptype="general">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는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 </p> <p contents-hash="c4bc679988841813e1be2655480c60d796998b78fdc591c63dfd782f13a82859" dmcf-pid="fCWH8vVZCW"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사업가 남편 이영돈 씨와 결혼한 지 8년 만인 지난 해 파경을 알렸고, 이후 ‘솔로라서’를 통해 활동 중인 상태였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솔로라서'를 통해 이혼 후 복귀한 그는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오래 갈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하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낸 바 있는데, 오는 2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둔 프로그램에 찬 물을 끼얹게 된 셈. 마지막 회 촬영은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당 촬영분이 방송에 등장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p> <p contents-hash="ab73138d0268d93e279ff5f8373b81179c31e5194ea7a68f4c4313aed23939e8" dmcf-pid="4hYX6Tf5ly" dmcf-ptype="general">한편 황정음은 2022년 자신이 속한 개인 연예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금급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코인)에 투자하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정음은 횡령액 중 42억 원 가량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구속 기소된 황정음은 이날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a564a768c0676477e029df611254f802635378c550f1c87a5f7762063f0bc4c3" dmcf-pid="8lGZPy41WT"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에 코인에 투자하게 됐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투자했는데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 이어 “해당 기획사 수인은 황정음의 활동에서 발생하기에 궁극적으로 황정음에게 귀속되는 사정도 있다”라며 “코인을 매도해 일부 피해액을 변제했고, 나머지도 부동산을 매각해 변제하려고 하는 점을 참작해달라”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f07aaf647553b0d2901f126fbe7c929fd770d2301bf3fffe10bdd8b608bd6163" dmcf-pid="6SH5QW8tyv" dmcf-ptype="general">횡령 사건에 거론된 황정음의 개인 법인은 현재 그가 배우로 소속된 연예기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는 관련 없는 곳이다.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 법인이다. </p> <p contents-hash="70e62b342fa1e466c14b43be0d25ccc0af6f9f0cf99a3bfcb449131a71a75f48" dmcf-pid="PYt0dZMUlS" dmcf-ptype="general">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916a1d502852d362150dcd85bf892152bd48af7486df33624b05854127d31527" dmcf-pid="QGFpJ5Ruyl"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은 피해액 변제를 위한 속행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xH3Ui1e7y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뜬금 소문' 정색하며 빠른 손절…"누가 그래요?" 05-15 다음 쓰러졌던 고현정, 자택서 건강 회복 중 근황 "날이 흐려서 반신욕...향기로운 오늘"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