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뜬금 소문' 정색하며 빠른 손절…"누가 그래요?"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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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069f4be700a8e96e5031c40b242bc4da821d777da5b6756118c84e39418fa" dmcf-pid="Wn9fEBA8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94930751mlmy.jpg" data-org-width="1154" dmcf-mid="Qp6aGJyj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94930751ml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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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e6066f5815443f5448b281b9a836950caa9b22e203c3b839877426b4d3e1e8" dmcf-pid="YL24Dbc65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신을 둘러싼 '주당설'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쾌하게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361e7e290ba106b79ee2e205ffd6af43b1dd41ec9565bad8cda2db725ce6cd5" dmcf-pid="GoV8wKkP5W"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a84307e82d08252d791769c6864c34f01d00aaf106341988c238d461fb66b59" dmcf-pid="Hgf6r9EQ1y"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자주 찾는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해, 셀프 제조한 술을 곁들이며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df62acbf76e40a62eecd610499ab88b25f9db3a66eda845d28f8e7b42acafaa" dmcf-pid="Xa4Pm2Dx1T" dmcf-ptype="general">삼겹살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고소영은 "남편은 매일매일 조금씩 먹는 스타일이고, 나는 위가 예민해서 자주는 못 마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자주 마시고 '다시는 술 안 마신다'고 말해놓고, 다음 날 또 마셨다"며 웃픈 과거를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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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94932075ujmt.jpg" data-org-width="550" dmcf-mid="xKzbNUo9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94932075uj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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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148adcdf18c218f0e627521d81e4c4450bb0d21e1c1004eb2309a2c8a01f54" dmcf-pid="5j6xOfrRYS" dmcf-ptype="general">이때 제작진이 "약간 주당으로 소문나 있지 않냐"고 묻자, 고소영은 "우리 신랑?"이라 되물었다. 그리고는 자신을 지칭한 말이라는 설명에 "누가 그러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6fd2e9512f8a91f35e4205ee62e233669ded365e3f3b9914bab57606a11a63e" dmcf-pid="1APMI4meZl"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나는 술이 받는 날, 그분이 오셔야 마신다. 안 받으면 아예 안 먹는다. 잘 들어가면 다음 날 죽는 스타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아, 맛있어"라며 술을 한 잔 들이켜, 현실감 넘치는 리얼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731c26b4d77080c6bd448c3df4315c68e42a3dbb1dafcb8ba04894b8945a879f" dmcf-pid="tcQRC8sdYh"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p>
          <p contents-hash="8cb97d1a5c877b7d93145890ce7904ca005fdfa475a441c65b4283667ceb54a9" dmcf-pid="Fkxeh6OJZC"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p>
          <p contents-hash="b2cc85cc4e1a131fcc36b88fc1013b9ab64e913f56ed76dbcf83d77ab5955506" dmcf-pid="3EMdlPIitI"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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