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00' 한국 영화계 휩쓸어버린 일본 애니, 결전의 포문이 열린다 작성일 05-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PBapLK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0e178486d29032a3da417841b1cb27a148c3af45247bc6e323e63227bfdee" dmcf-pid="f4R2czNf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1758ztv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5sUk3I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1758ztv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de1a8d2685830542a3aa8a375fb48257fff7a0cd8edd8a1f794e12c7cb7534" dmcf-pid="48eVkqj4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3093at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7GvKOqy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3093atn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229ed9db4de532878ce61c614849ead1ef583a71374a4daf259772a28623d" dmcf-pid="86dfEBA8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4673aqez.jpg" data-org-width="1000" dmcf-mid="KWiMI4me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4673aq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6b9f87386d241e8cb7309ae0c9da18f3789906d44e86c41885c4a3962962e2" dmcf-pid="6PJ4Dbc6X6"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2021년 전 세계를 강타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열풍이 다시 시작된다.</p> <p contents-hash="5ba1a74fea8a4998e57d3def4c427e899d60b938a03dd9c8cd55f333c6cbded3" dmcf-pid="PQi8wKkPX8"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이 4K 업스케일링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더해 리바이벌 상영에 나섰다. 후속작인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100일을 앞두고 프로모션 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bd0b98a793a16847569f3e3416947b8a4071ff2923cadb1352f434b50b8c8f5e" dmcf-pid="Qxn6r9EQH4" dmcf-ptype="general">전설적인 명장면과 압도적인 작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귀멸의 칼날' 시리즈가 다시 한번 흥행 가속에 시동을 걸고 있다.</p> <p contents-hash="3cefa12e3aae7aac316bd17dcd9a98e0940cceb5a1c98637df7619a8fa663786" dmcf-pid="xMLPm2Dx1f" dmcf-ptype="general">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무한열차' 편은 국내 최초 개봉 당시 218만 관객을 모으며 '귀멸의 칼날'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있다.</p> <p contents-hash="de1562bee1600664b29d533142dd4076d9e2be9b08b30e927ba48cf1a7aa504d" dmcf-pid="yW1vKOqy5V" dmcf-ptype="general">이번 리바이벌 상영 역시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22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고화질 영상으로 재편집된 4K 업스케일링 버전과 더불어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입체 음향은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팬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779960ea0f5aaacf6731b4a4da237d6bc0af1a665e90c8b1dacf435562ed2e4b" dmcf-pid="WYtT9IBWY2" dmcf-ptype="general">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 쿄쥬로'가 혈귀들과 벌이는 피 말리는 전투는 여전히 관객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특히 '렌고쿠'와 '아카자'의 일전을 담은 신규 예고편 속 "마음을 불태워라! 한계를 넘어서라!"는 대사는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p> <p contents-hash="d960d92351002abe82d12846f1b339f6cee6187daccecb225b2df7bef35084a6" dmcf-pid="YGFy2CbYt9" dmcf-ptype="general">여기에 오는 17일과 18일에는 '렌고쿠 쿄쥬로' 역을 맡은 성우 히노 사토시가 내한해 무대 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GV)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해당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등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53a0c571c8d8951cd4369e6d16b94b4d347c20bce308e88a79f1de9532c2e" dmcf-pid="GH3WVhKG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6143etrc.jpg" data-org-width="1000" dmcf-mid="9m1G4S2X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6143etr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f749328667812e0949cfd83c019f1249fb9b491347175d25a936551afcd2a" dmcf-pid="Hxn6r9EQ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7606sgfk.jpg" data-org-width="1000" dmcf-mid="2ZFy2CbY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94737606sg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9f60aa1a684a5978fa7a078c534abf3df14e3b3cff5d15644f21273ebe07cb" dmcf-pid="XMLPm2DxZB" dmcf-ptype="general">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둔 '무한성편'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무한성편'은 '귀살대'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최종 결전 제1장을 담은 작품으로 시리즈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다.</p> <p contents-hash="ac2d7cbc957bc892ce0e778da3c990c9175c5974d02ae3ac4a612d376d54f159" dmcf-pid="ZRoQsVwMtq"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프로모션 릴은 지금까지 공개된 시리즈를 빠르게 훑으며 본편으로 향하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무잔과 십이귀월, 그리고 주(主)들이 본격적으로 충돌하는 장면들이 예고돼 이번 극장판이 그야말로 시리즈의 클라이맥스임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a5562c73583ceee527eebf721a82b4856d22daba6ed14d677ce8a4fd30057404" dmcf-pid="5egxOfrRZz"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모션 릴은 2019년 방영된 TV 시리즈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시작해, '환락의 거리편', '도공 마을편', '합동 강화 훈련편' 등 시리즈 주요 장면들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다. 팬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가며 감정의 파고를 일으키는 동시에 무한성에서 펼쳐질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0d60c96bb52b3687f5d4dd7f5e842636d854c7f34996faca3a752275e7e65b90" dmcf-pid="1daMI4me17" dmcf-ptype="general">특히 "천 년 동안 계속 추적해 온 혈귀"라는 대사는 단순한 액션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작품의 깊이를 암시하며 관객을 이야기의 중심으로 끌어들인다.</p> <p contents-hash="3674628ede4032207de155c52af9837c5d545df8112f422836d456753b0d0e82" dmcf-pid="tJNRC8sdHu" dmcf-ptype="general">한편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주인공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여정을 그린다.</p> <p contents-hash="29c2d104db39d01d962aaf9cc0649b36b5666e97b50503f16b2561910fd3cf68" dmcf-pid="Fijeh6OJYU" dmcf-ptype="general">원작 만화는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역시 다이내믹한 카메라 워크와 2D·3D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작화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235b0d011a3e9cdb638fad1577df2489087d27ec3bdb10b43f05dca472593682" dmcf-pid="3nAdlPIiHp"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무한열차' 편 리바이벌 상영에서는 상영 종료 후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무한성편' 한정 예고편도 함께 공개돼 신작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8788ff2911181d8c627624e610c4065c8968f3c0ef847f46ddb43470d0492fa" dmcf-pid="0LcJSQCn10" dmcf-ptype="general">시리즈의 첫 극장판이었던 '무한열차' 편은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 만큼 이번 재개봉은 단순한 복습을 넘어 '귀멸의 칼날' 세계로 다시 입장하는 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cb070c49e5def3ed15e16392c3d476d314ff477681d25c13de24cfdbc8119d" dmcf-pid="pokivxhL13" dmcf-ptype="general">여기에 무한성편의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귀멸의 칼날'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무한성편'은 팬들에게 단순한 신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p> <p contents-hash="944d934f7ea29dd2b6cc22b6b497094ae871cfaa3dcd346ead0bb10e2b720c26" dmcf-pid="UgEnTMlotF" dmcf-ptype="general">이미 상영 중인 '무한열차' 편이 다시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인 가운데 100일 앞으로 다가온 '무한성편' 역시 2025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50d71ffbc7caaf26ba157d1333df5b80410be9bf54ccfb915e7efa9e0e6c073" dmcf-pid="uaDLyRSgXt"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비추고 있다. 아직 오지 않은 결전을 예고하는 신작까지 이 모든 순간이 극장에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8af46838bc83b581a653f2d773099289850d74da44fe7a5dd36344fa5c13eb0" dmcf-pid="7NwoWeva11"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K] 이현지, 생애 첫 유도 시니어 무대 그랜드슬램 우승 외 05-15 다음 고소영, '뜬금 소문' 정색하며 빠른 손절…"누가 그래요?"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