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정음 횡령 사태 후폭풍…하이킥 단체 광고 사라졌다 작성일 05-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B6dZMU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6efd6e3ad63897ecd5d8a91848b7d32247c70d7d406f5bdb30ddf5c68b9d72" dmcf-pid="9ObPJ5Ru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황정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tvnews/20250515200141666npmk.jpg" data-org-width="900" dmcf-mid="bJB6dZMU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tvnews/20250515200141666np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황정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6fc86382d5ac08e11c9b0668cf26f8926ca1491642199f17d52a376e3b424" dmcf-pid="2IKQi1e7C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41)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선 가운데, 그가 촬영한 광고가 사라졌다. </p> <p contents-hash="d3245140c3ed58a3683fe770cfb57523c5290a1e49917f30eb2e272faf29db4b" dmcf-pid="VC9xntdzyw" dmcf-ptype="general">황정음을 비롯해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진을 대거 캐스팅해 광고를 론칭한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황정음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a54020ca9bbcaf697f2b179eccb47c3426d069c8fec015a73ec7d8f0980abf28" dmcf-pid="fT8JNUo9lD" dmcf-ptype="general">뉴케어 광고는 '지붕 뚫고 하이킥' 종영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미궁으로 남았던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로맨스를 결혼과 출산이라는 해피엔딩 설정으로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모았다. </p> <p contents-hash="31a88aee2ce8e49db2b47b674a3ac6aa778f6a47b64f7e2910854e725112d65b" dmcf-pid="4y6ijug2CE" dmcf-ptype="general">그러나 광고를 론칭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황정음과 관련된 치명적인 횡령 의혹이 불거지면서 광고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de9427682dfe38518f8c4e8cb953be37ce9a58abf61db8ca9f7b2be72dcdcdf9" dmcf-pid="8WPnA7aVWk" dmcf-ptype="general">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는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 </p> <p contents-hash="65062e8ed34578f9d63bf57ac1b66d0ea34c33d1981bcc1fc0d2bbc9b4d56537" dmcf-pid="6YQLczNfhc"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22년 자신이 속한 개인 연예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금급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코인)에 투자하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황정음은 횡령액 중 42억 원 가량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구속 기소된 황정음은 이날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935edf78da43a677c76f4ff0c3f679992a03f268678f6012c804f295b402aa95" dmcf-pid="PGxokqj4WA"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에 코인에 투자하게 됐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투자했는데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ea2267a402ce474193f0dd498f931f7a8937218f1dff0483e1352697106c8ca" dmcf-pid="QHMgEBA8lj"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기획사 수익은 황정음의 활동에서 발생하기에 궁극적으로 황정음에게 귀속되는 사정도 있다"라며 "코인을 매도해 일부 피해액을 변제했고, 나머지도 부동산을 매각해 변제하려고 하는 점을 참작해달라"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344d52fb9e096ed8d18faa825858ec4686ce27301ac7c0f582aeda4f5f436a98" dmcf-pid="xXRaDbc6vN" dmcf-ptype="general">횡령 사건에 거론된 황정음의 개인 법인은 현재 그가 배우로 소속된 연예기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는 관련 없는 곳이다.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 법인이다. </p> <p contents-hash="0ae22f2bf99e58468ebccf78975c3c0a7e910b76913f158fa2ccfa0d7ca6af89" dmcf-pid="yJY3qruSla" dmcf-ptype="general">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d3f8432394b8f69dd233f2d9be91744dd39c3b9eb4715f7bbf5104972d7ce790" dmcf-pid="W3LEI4melg"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은 피해액 변제를 위한 속행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Y0oDC8sdy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임리스’ 차트 1위까지 17년 최장 기록 05-15 다음 '갑상선암' 진태현, 심경 전했다 "박시은과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 것"[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