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 차트 1위까지 17년 최장 기록 작성일 05-1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니뮤직 10년간 ‘역주행 곡’ 분석<br>총 21곡… 4년 걸린 ‘롤린’ 2위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hSHiWA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94b067524b4be625504caf879935c9974f5a9d906a6371194e1199fcd79c0" dmcf-pid="pAIhYdTN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egye/20250515200132705ukst.jpg" data-org-width="500" dmcf-mid="3tAkOfrR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egye/20250515200132705uks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971db816a448cf2bac2d194b80a01f44700a19265096fe0e09a45960949c815" dmcf-pid="UcClGJyjAs" dmcf-ptype="general"> 발매 이후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데 가장 긴 시간이 걸린 노래는 SG워너비(사진)의 ‘타임리스’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56206a808a807b84e86281e376568404ea1345f5623a9ea9e862d1079dd68c1d" dmcf-pid="ukhSHiWAjm" dmcf-ptype="general">15일 KT지니뮤직이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에 걸쳐 이른바 ‘역주행’으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노래를 집계했더니 총 21곡이었다. 발매 30일이 지난 시점에 차트 정상에 오른 경우를 역주행으로 분류했다.</p> <p contents-hash="e1719a814f430c7ba38811c3ad3af4b3880ad89c147e1f887ecc768eb5090f1c" dmcf-pid="7ElvXnYcgr" dmcf-ptype="general">SG워너비의 ‘타임리스’는 2004년 1월 출시 이후 21년 4월 정상을 밟기까지 약 17년, 6300일이 걸렸다. KT지니뮤직은 “이 노래는 2021년 MBC TV ‘놀면 뭐하니’로 재조명되면서 17년 만에 재차 인기곡으로 등극, 15일간 일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19bfc63a3c4fb4e4bb93d9e3bfe1795a99d60b226bea6d4c06e6e9cbdd0e0c" dmcf-pid="zDSTZLGkkw" dmcf-ptype="general">‘타임리스’에 이어 1위 등극이 두 번째로 오래 걸린 노래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으로 약 4년, 1456일이 소요됐다. 역주행 이후 가장 오래 1위를 지킨 노래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으로 47일간 1위를 차지했다. 역주행 1위곡이 가장 많이 나온 해는 2021년으로 5곡에 달했다. 2023년에는 단 한 곡도 없었다.</p> <p contents-hash="47ba2c28251ed70b8054b6bc8bb303f22d88fc61dcfc620168b89ef9b6867558" dmcf-pid="qwvy5oHEkD" dmcf-ptype="general">2024년 이후 역주행으로 1위를 달성한 곡은 모두 타이틀곡이 아니었다. 아이들의 ‘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일상을 소소하게 녹여낸 공감 가는 가사로 뒤늦게 음악 팬들의 선택을 받았고, 데이식스의 ‘해피’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와 듣기 편한 멜로디가 장점으로 꼽혔다. 우즈의 ‘드라우닝’은 지난해 10월 KBS 2TV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방송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탔다.</p> <p contents-hash="0053ace156cb190ce01fd31993ccc840fca30325b239b3987df6859824f03f04" dmcf-pid="BrTW1gXDjE" dmcf-ptype="general">박세준 기자 3jun@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타임테이블 공개! ‘터치드’, ‘YB’, ‘하동균’, ‘정승환’, ‘실리카겔’,‘조지’, ‘윤하’ 등 헤드라이너 05-15 다음 [단독]황정음 횡령 사태 후폭풍…하이킥 단체 광고 사라졌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