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황소 트로피… 태안군청 최성민,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올랐다 작성일 05-15 6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5/0000709398_001_2025051520191401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최성민(충남 태안군청)이 개인 통산 6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br> <br> 최성민은 15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 출전, 홍지흔(울산 울주군청)을 3-1로 제치고 황소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2021년 인제대회부터 시작해 2022년 설날대회와 장흥대회, 보은대회, 2024년 설날대회 등까지 트로피만 총 6개째다.2<br> <br> 2002년생인 최성민은 준결승전에서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장사 결정전에서 홍지흔을 만났다. 첫 판을 잡채기로 내줬지만, 이내 밀어치기와 발목걸이, 밀어치기로 연달아 미소 지으며 백두장사 등극에 성공했다. <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5/0000709398_002_2025051520191408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한편 앞서 벌어진 단체전 경기에서는 울산 울주군청이 경북 문경시청을 4대1로 이겼다. 이로써 4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이어 2025년 단체전 2관왕을 차지하였다.<br> 관련자료 이전 [과·기·부] 60주년 맞은 ‘발명의 날’…인류 역사를 바꾼 발명품은? 05-15 다음 '여왕의 집' 서준영, 이상숙 가짜 위암 의심 [TV나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