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잘 지내니” 안지완 ‘인생주’, 2025년 추억 소환송 등극 작성일 05-15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L7zwUl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5799294eae978a6c976e2a4e195381efd2338bd3922d5999e1cfa08e471e7" dmcf-pid="BmozqruS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지완 ‘인생주’ M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khan/20250515202620319dhu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r6Py41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khan/20250515202620319dh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지완 ‘인생주’ MV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31b356609c1715338e3ba647214214037d49128077138ccdba27edfd668e88" dmcf-pid="bOaBbszTuL" dmcf-ptype="general"><br><br>가수 안지완이 노래한 인생 이야기들이 대중에게 진한 감동과 위로를 안기고 있다.<br><br>안지완이 지난 13일 신곡 ‘인생주’로 컴백한 가운데, 누구나 공감할 삶의 이야기와 가사들로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br><br>‘인생주’는 바쁜 일상 속 연락이 뜸해졌던 친구와 재회하는 순간을 그린 트롯 발라드다. 그리웠던 친구와 서로의 인생을 안주 삼아 술 한잔 기울이는 서정적인 가사들로 채워졌다.<br><br>뮤직비디오는 안지완의 실제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노래 연습을 비롯해 러닝하며 답답한 마음에 소리를 외치는 모습, 여기에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술 한 잔하는 안지완의 평소 일상들이 담겼다.<br><br>또 “기울이는 한 잔에 그간 어색했던 회포를 풀고, 다음 한 잔에 서운했으면 내가 미안해. 다시 한 잔에 서로의 인생 녹여 마시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라는 가사와 함께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버린 안지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인생주’ 뮤직비디오 이야기와 가사들은 대중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씁쓸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이 나온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잘 지내니”,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싶다”, “우리 모두 다시 만나자” 등 반응을 보였다.<br><br>지난 14일 공개된 ‘인생주’ 리릭비디오에는 “세월이 야속할 때면 네가 참 보고싶더라”, “철없던 그 시절 자주 갔었던 노포집”, “괜히 연락 못 한 내가 밉더라” 등의 가사들은 듣는 이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마음을 울리고 있다.<br><br>안지완은 2015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로 데뷔한 가수다. 당시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딛고 최근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시 발돋움을 시작한 안지완이 전하는 인생 이야기는 앞으로도 깊은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왕의 집' 이보희, 子 박윤재 불륜女 이가령에 '뼈다귀 세례' 05-15 다음 황정음, 공금 횡령 인정 “미숙한 판단” 사과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