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으로 코인 투자' 황정음 “미숙한 판단…상당 부분 변제” 작성일 05-1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oqkqj4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21e63bec64173fbdbb8992b8045326095f779a8ac472335513a29a04bc4abc" dmcf-pid="BcgBEBA8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JTBC/20250515203141514hzsx.jpg" data-org-width="560" dmcf-mid="z60mBm7v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JTBC/20250515203141514hz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f93c7ef3a73973b0b015df71e67bae8810ade63af35ff35613dbcf3126afc9" dmcf-pid="bkabDbc6ux" dmcf-ptype="general"> 회삿돈을 횡령해 코인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미숙한 판단”이었다며 사과했다. <br> <br> 황정음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부끄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br> <br> 이어 “저는 제 연예활동을 위해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이 연예기획사는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로서, 저 외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저는 위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 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되었다.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하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br> <br> 또한, “코인 투자로 인하여 손실을 보기는 하였으나, 회사의 지분을 100% 제가 보유하고 있고, 다른 소속 연예인도 없었으며, 담보를 확보하고 있는 은행 등 외에는 다른 채권자도 없어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br> <br> 그러면서 “위 회사와의 잘못된 거래관계를 바로잡고자, 저는 현재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위 회사와의 거래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다.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하였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하였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필요한 책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br> <br> 이날 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에서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진행됐다. <br> <br>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지분 100%를 소유한 기획사에서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형태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했고,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횡령액 가운데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민 "김준호 주식으로 많이 잃어…가만히 놔뒀으면" 05-15 다음 god 박준형, 도대체 몇 살이길래.."대학 입학? 38년 전" (교환왔수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