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SC 테니스 유망주들, 전국대회서 우승 차지 작성일 05-15 6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소은·장지원 여자 16세부 복식 우승 차지해<br>최소은, 단식에서도 준우승 차지 금1·은1 수집</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5/15/0001116978_001_20250515210817068.jpg" alt="" /><em class="img_desc">◇춘천스포츠클럽 소속 유망주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춘천스포츠클럽 제공</em></span></div><br><br>춘천스포츠클럽 소속 유망주들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양구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80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복식 여자 16세부 우승, 단식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복식 여자 16세부에서는 최소은·장지원(이상 봉의고 1년) 조가 결승까지 올라 박서진·박하안(디그니티A), 김민채·최희우(중앙여중) 등 강력한 복식 팀을 연달아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1세트를 3대6으로 내줬지만 6대2로 곧바로 반격했고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13대1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인 우승을 일궈냈다.<br><br>단식 여자 16세부에 출전한 최소은은 8강에서 전예빈(남산고)을 6대4, 6대1로, 4강에서 박규리(안산TA)를 6대1, 6대2로 가볍게 제압했다. 하지만 이어진 결승에서 임예린(천안시체육회TSC)에 1대2(3-6, 6-1, 6-2)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춘천스포츠클럽 관계자는 “고교 1학년들이 전국 무대에서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멕시코 출신 인플루언서, SNS 라이브 도중 괴한 총격에 사망 [왓IS] 05-15 다음 최정, 김은지 꺾고 '바둑 여제' 건재 과시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