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SK, 3연승 질주…챔프전은 7차전으로 작성일 05-15 75 목록 [앵커]<br><br>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3연패 이후 3연승을 달리면서,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갔습니다.<br><br>반면, 창원 LG는 홈에서도 우승을 확정짓지 못하면서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br><br>창원에서 정주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림에 들어갔다가 튀어나오는 LG 허일영의 3점슛, 양팀 모두 슛 난조였지만, 특히 LG는 2쿼터까지 12개의 3점슛 시도를 모두 실패하며 SK가 전반까지 29-17로 앞섰습니다.<br><br>3쿼터 정인덕이 LG의 첫 3점슛을 성공시키자, 숨죽였던 홈팬들의 함성이 터졌습니다.<br><br>'3점 슈터' 유기상까지 부활하며 점수차를 좁혀 나간 LG는 4쿼터 유기상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타마요의 득점으로 처음 역전까지 성공했습니다.<br><br>그러나 1분 여를 남기고 SK 안영준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SK가 54-51로 승리했습니다.<br><br>3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챔프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SK는 최초의 '역스윕' 우승까지 1승만 남기게 됐습니다.<br><br><전희철 / 서울 SK 감독> "한번도 그런 기록을 세운 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0%이고…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이기 때문에 꼭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br><br><김선형 / 서울 SK> "홈에서 승리할 수 있게 공주님들의 응원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우승을 확정짓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겠습니다. 그럴 정도로 되게 간절하고요. "<br><br>반면, LG는 창단 첫 우승의 기회를 또 한 번 눈앞에서 놓쳤습니다.<br><br>아울러 양팀 합친 점수가 2011년 동부와 KCC가 기록했던 116점을 밑돌며, 역대 챔프전 최소 득점 기록을 경신한 것도 옥에 티였습니다.<br><br><정주희 기자> "결국 최종전까지 가게 된 SK와 LG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의 주인공은 오는 토요일 잠실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창원에서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br><br>[영상취재 김완기]<br><br>[영상편집 이예림]<br><br>#프로농구 #챔프전 #서울SK #창원LG<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홈런쇼로 독수리 끌어내린 곰 군단…LG 6연승 질주 05-15 다음 정친원, 세계 1위 사발렌카 격파...WTA 로마 대회 4강 진출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