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커플 탄생, 한의사 3기 영수 돌싱女 포기 안 한다 “서울서 연락할 것”(나솔사계)[어제TV] 작성일 05-16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d1WVwM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e6c135b8bb8b6d0979589f4e43fa0fb9adb5ebf755461afe9946465202f3b" dmcf-pid="VRmfqgXD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53305877hsuh.jpg" data-org-width="640" dmcf-mid="KZ4TOug2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53305877hs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3dfb4d7d8659bc34f92857a93115f97ca509218b07bfd7928d2ca38e0f0fca" dmcf-pid="fes4BaZw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53306082xygd.jpg" data-org-width="640" dmcf-mid="9bZgehKG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53306082xy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4dO8bN5r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157ff7fffc5088c0238b0e469cc61f38c7dd8c09ebfe14542a772595dbda8406" dmcf-pid="8JI6Kj1mlw" dmcf-ptype="general">한의사 3기 영수가 비록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돌싱녀 장미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8e55682634d6df70425f63cb60b30abad00cb9f21aab2685e25d9c82e129aa0" dmcf-pid="6iCP9AtslD"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3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2a575d04316c9a7210ba0966f269d75d8503033c520b97812fa8b39df30272e" dmcf-pid="PnhQ2cFOCE"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자들은 아침 9시까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서 방문 앞에 배달하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았다. 이에 모두가 편지로 각자의 진심을 전달한 가운데, 14기 경수는 누구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화에게 짧은 편지와 함께 밤을 새 4시간 동안 만든 동영상도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한 것. </p> <p contents-hash="afb51dad12bbac6a26c6358e92372e9959a9eb589fb08c6cf8d942ca208201c9" dmcf-pid="QLlxVk3Iyk" dmcf-ptype="general">이벤트를 받은 국화는 해맑게 웃는 반면 정작 14기 경수가 눈물을 흘렸다. 14기 경수는 "이런 마음이 생길 줄 몰랐다. 누군가를 진지하게 만나는 건 진짜 하나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마음을 드러냈고 이런 14기 경수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준 국화는 "내가 여기 온 게 진짜 그냥 다 만들어진 것 같다. (우리가) 만나려고. 30대의 마지막 끝자락에 이런 거 진짜 알콩달콩 예쁘잖나. 30대 마지막에 준 선물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ca07ed07c8661055a4fc4459b0bd03f1ebfb796e3050370554699610d673d995" dmcf-pid="xoSMfE0Cyc" dmcf-ptype="general">한편 장미는 3기 영수에게 굉장히 장문의 편지를 썼다. 그 안에서 중점적인 내용은 '난 밖에 모임이 많은 인싸는 싫은데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냐', '난 돌싱이고 아이가 있는데 당신은 싱글이고 전문직이잖나. 기사가 나오게 될 경우 어떻게 생각하냐'였다. </p> <p contents-hash="86e5e1ef59358c84f2a3ff76e3ab9f7738236f4f8522a103519c3fdbbe393395" dmcf-pid="yfjzFRSgCA" dmcf-ptype="general">싱글인 3기 영수와 달리 아이가 있는 돌싱 장미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반면 3기 영수는 "우리가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세간에서 우리를 그렇게까지 주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p> <p contents-hash="41953607657f96da104e89b70c7e9cad0d08909f804aac4d403ebceb3ca02757" dmcf-pid="W4Aq3evavj" dmcf-ptype="general">이후 편지를 서로 쓴 사람끼리 마지막 대화 시간이 주어졌다. 이때 장미와 외출한 3기 영수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는 장미에게 "그때 마음 가는 대로 하라. 난 할 거다"라고 말하며 확신을 줬다. 이어 장미에게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불러줬다.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라는 가사에 MC 경리조차 "눈물날 것 같아"라며 감동받아 했다. </p> <p contents-hash="db9f13fc301e65ef0b372cf72f28aac04e2161ac01b4e50ed150b4d24ab6adea" dmcf-pid="Y8cB0dTNvN" dmcf-ptype="general">3기 영수는 개인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금방 다른 사람 나오면 다 잊혀진다.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에겐 좀 두렵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 선택할지 안 할지 저도 모르겠다. 하든 안 하든 저는 서울 가서 계속 보긴 할 계획이니까 상처받지는 않을 것 같다"며 장미가 선택하지 않더라도 그녀를 포기하지 않을 계획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e5bd3bf5a330e08dbc5e34e3cc72ae5196c3cfe51108b576cd3bd211598718b" dmcf-pid="G6kbpJyjva" dmcf-ptype="general">결국 장미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장미는 그러면서 "사실 이번 '나솔사계'에 출연 전에 고민이 많았다. 과연 제가 방송에 나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도 의문스러웠다. 그 와중에 저는 3기 영수님을 그동안 생각하던 제 이상형에 정말 부합한 성격인 것 같아서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선택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래서 장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런 장미의 반전 선택에 일동 얼음이 됐지만 데프콘은 "충분히 공감한다"며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a341832a50504f4cc2828ae6f90b980fd840176e2b5a3aa560f639e54d0e6f18" dmcf-pid="HPEKUiWACg" dmcf-ptype="general">이번 '나솔사계'에서는 국화와 14기 경수 단 한 커플이 탄생했다. 동백은 국화와 14기 경수를 축복하며 선택을 포기했고,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의 선택을 받은 백합 또한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백합은 "오늘의 선택을 해야 한다면 사실 10기 영식님을 선택하려고 했다. 좋은 분이다. 10기 방송에 나온 것 말고 진지하시고 진중하시고 좋은 분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될 게 많다. 시간이 많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영식님은 오늘 결정 아니면 끝이라고 하니까"라고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XQD9unYc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Zxw27LGk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기 영식, 백합에 1박2일만 연애 요구 “사귀면 닳아?”(나솔사계)[결정적장면] 05-16 다음 BTS 진 "뷔, 막말해도 타격無, 정국이는 무서워" 고백 (핸썸가이즈)[어저께TV]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