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없어 韓떠난' 이국주, 일본 원룸살이 위해 캠핑카 처분 "허리띠 졸라매야" 작성일 05-16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xJaGP3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1b6471ffa162867ceee708477049bcda65f5e8d12ab6ca0f335fa351f482b" dmcf-pid="4YRnjXxp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533347uvqm.jpg" data-org-width="700" dmcf-mid="9gnNDFJq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533347uv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b2c74b808e220d0324c9532409e68dfadddbdba26080e81521b5e874524046" dmcf-pid="8GeLAZMU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자취를 하기 위해 캠핑카를 팔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b0a96510e50c7703fa3c38bc306bf39e16c2ed421106b8cfe8de3fb0315400f" dmcf-pid="6BwIT9EQ3k" dmcf-ptype="general">15일 이국주의 채널 '이국주'에는 '딸 걱정돼서 온 거 맞지? 일본 자취방에 놀러온 엄마와 도쿄 생활 브이로그 l 도쿄 원룸 룸투어 l 이국주 앞으로의 계획 l 엄마손맛 집밥'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219b7b30da2c719867be38fe1a506bab538d98e9a8e245d6d48f498616a2e37" dmcf-pid="PbrCy2Dxuc"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 "이번 일정은 엄마와 함께 한다. 엄마가 제 자취방에 굳이 가야겠다고 했다. 딸내미 걱정 때문에 가는 게 아니라 놀러 가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국주 어머니는 일본 여행을 즐길 기대감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36c210f94f5fce441b58f812a2d807009e99c7824e44637c4253b612c96cc" dmcf-pid="QKmhWVwM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533554iryq.jpg" data-org-width="1096" dmcf-mid="2g26ehKG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533554iry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b578c63e641255be5ed15436a14b7191b2137b3be5d5c81827cf41c932063d" dmcf-pid="x9slYfrR0j" dmcf-ptype="general"> 이국주의 도쿄 자취방에 도착한 어머니는 "(살림이) 이게 다야?"라고 놀랐고 이국주는 "얼마짜리 방인데. 이 정도 공간도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딱 하나가 빠졌다.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라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61129da18b1172ea8bb322b400fd0965bce04f0dd57c19f9454199ae83a63fd" dmcf-pid="ys98RCbYF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여러분들이 저의 일본 자취 생활을 궁금해하고 좋아해 주셔서 조회수가 50만이 넘었다. 근데 '돈이 있으니까 갔지' 이런 댓글이 있더라. 전 열심히 살았고 사실 돈이 없진 않다. 근데 그런 건 있다. 나도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게 아니면 나도 안 굴러간다. 어느 정도 저도 포기했다. 다 줄이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일본어 선생님도 못 만나고 있어 챗GPT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e986ffd1edeb3c752ef28a424d2cc85d4a5152b7dea5a6db8a6fdd493478db" dmcf-pid="WO26ehKG0a"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그렇게 뭔가 하나씩 하는 거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내려놓고 당분간 이 집에서 생활할 거다. 일본에 오면 호텔비가 들어가는데 자취방 월세가 호텔비보다 낮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YIVPdl9H7g"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줌인] 제2의 ‘선업튀’ 아직…’바니와 오빠들’→‘사계의 봄’ 청춘물 부진 05-16 다음 AI추경 뜯어보니…'트럼프발 美 유출 인재 확보'가 GPU에 밀렸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