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사귀자면 사귈 것” 김대호, 이상형 하지원에 또 고백(옥문아)[어제TV] 작성일 05-1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5udl9H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14d6d78d7d6d4e4669be529fc168c1a516ab686e44318fa94dd75c2d30e26a" dmcf-pid="XclHVk3I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지원, 김대호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60158799srbu.jpg" data-org-width="650" dmcf-mid="WzXpRCbY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60158799sr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지원, 김대호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dc7996ef65a8a79fceecc298365b639aaeb8266504c4ee108ffbb3cf7c03b" dmcf-pid="ZkSXfE0C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60158977dedt.jpg" data-org-width="650" dmcf-mid="YsIWKj1m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60158977de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dda20cad8b4a631053fded2f989840f8f43c99d03f78708898d4104a850f5e" dmcf-pid="5EvZ4Dph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60159169ouox.jpg" data-org-width="650" dmcf-mid="Gteay2Dx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060159169ou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1DT58wUl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83649e5b93c5769d7efd65b61db1939447443729d1ea0452e225e293b503c79f" dmcf-pid="twy16ruShU" dmcf-ptype="general">김대호가 배우 하지원에게 다시 한번 호감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6631f0f5fa7e0c264513a5e1ec24691fa96c6acd47d0428e3298050919c498f4" dmcf-pid="FrWtPm7vSp"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 김대호, 강지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46b23ed52d09f60699b627360ca9842c702876a4cf83a4b8cf06ea7fa01bda0" dmcf-pid="3mYFQszTC0"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KBS 첫 출연인 강지영의 멘트를 실수로 끊는 등 조급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오픈빨이 세 달은 갈 줄 알았는데 좀 빨리 끝나서 걱정된다. 좀 쫓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d24bd6880d6e48b3a03c64c45534e56ca299585c2758f1520e2f6c0e7660943" dmcf-pid="0sG3xOqyT3" dmcf-ptype="general">MC들은 강지영의 JTBC 퇴사가 의외였다고 입을 모았다. 강지영은 “저도 고민이 많았다. 앵커까지 했는데, 좀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라왔고 ‘내가 뭘 더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가서 도전해 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428abb648f0dc3d63764d8e2c77425f754595a13b2eb6cb3ed1370434a0269f" dmcf-pid="pOH0MIBWTF" dmcf-ptype="general">김대호와 강지영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오디션 ‘신입사원’ 경쟁자로 인연을 맺었다. 첫인상에 대해 김대호는 “아기 같았다. 너무 어려웠다. 만으로 22살에 대학 생활을 하다가 잠깐 한국에 왔을 때 지원한 거다”라고 떠올렸고, 강지영은 “당시에 제 기억엔 여자 친구가 있었단 의견이 있었다. 여자 출연자들한테 철벽을 쳐서 당시엔 저랑 이렇게 얘기도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23ca4639569938af1c089aab965d347bd4a9d7c62f43bd3bd8092b5e5cdaf21" dmcf-pid="UIXpRCbYTt" dmcf-ptype="general">강지영은 김대호 MBC 퇴사 때 자신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지만, 김대호는 전혀 연락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김대호는 “기사를 봤는데 순간 ‘시기적으로 이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심으로 축하를 못 해주겠더라”라고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을 했다. 강지영은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 아닌가. 똑같이 14년 차다. 나는 얼마나 더 있으라는 건지”라고 발끈했다. </p> <p contents-hash="417a308afb3cb062777d556b3c7a0f6929a6acfe41e22e4867cbad046504d30b" dmcf-pid="utKPDFJqh1"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지영 씨는 기존의 앵커로서의 이미지가 좋았고, 좀 더 오래 할 거라고 생각했다. 여자 아나운서가 앵커의 이미지를 갖는 건 굉장히 힘들다. 지영 씨는 하나의 뉴스를 본인이 끌고 갔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d33316a917b392ba349e89f67cc2f0112603b8d921033465b49b224a90e7263d" dmcf-pid="7F9Qw3iBT5"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김대호는 “예전 오디션 때 순수한 대학생 같다고 하지 않았나. 발성이 진짜 안 좋았다. 그게 스트레스였다”라고 강지영을 의도치 않게 디스했다. 양세찬은 “아예 바닥으로, 이 바닥에 다시는 얼씬도 못 하게”라고 지적했고, 김숙도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대호는 “그걸 극복하고 앵커가 됐다는 건 엄청난 저력이다. 진심이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808b60fde223b65dbcdb706a08248a13a8a9086995c6ca658b38bc0d158bd4c" dmcf-pid="z32xr0nbSZ" dmcf-ptype="general">끊임없이 강지영을 견제하던 김대호는 퇴사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스케줄을 매니저가 관리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꼽았다. 이어 14년 근무한 퇴직금 이야기가 나오자 김대호는 “저는 중간에 다 정산을 해버렸다. 주택 때문에”라며 “퇴직금은 정말 적은 돈인데 저축을 좀 했다. 14년 동안 번 돈들은 부모님께 차 사드리고, 본가 집 짓는데 보태 드렸다. 아나운서 근무하면서 거의 다 썼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94c6daa1a79ba0e77f224d18012dab3e0cee0bf989348cdc277736da311babf" dmcf-pid="q0VMmpLKhX" dmcf-ptype="general">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MBC 재직 시절 경위서를 쓴 경험 등으로 대화를 나눈 김대호는 결혼 계획도 언급했다. 비혼을 선언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은 김대호는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 연애를 못한 지 9년 됐다”라고 말했다. 소개팅도 두 번 해봤지만, 소개팅녀가 자신의 애프터 신청에 감기를 핑계로 연락을 끊은 후 소개팅을 안 하게 됐다고. </p> <p contents-hash="9f53201225af02afe92696da0a9ca9a7834673ee8b6c5e10625f0e3179985325" dmcf-pid="BpfRsUo9hH"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연예계에 있는 분과의 만남은 생각해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입꼬리가 올라간 김대호는 “연예인 됐으니까 연예인 만나도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b36eda754e8ab9bc5b4b0b43fd0af5fb0b9a11ecaff994841ad25a7af2e6d8f" dmcf-pid="bU4eOug2vG"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최근에 김대호가 이상형으로 하지원을 언급한 일을 떠올렸다. 김대호는 “너무 죄송한 게 민폐 같다. 연예인 중에 어떤 분이 이상형이냐고 묻는데, 하지원 씨가 이상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게 너무 미인이시고, 성격이 너무 좋다. 착하고 가지고 있는 이상이 너무 발전적이고 진취적이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4d3960e3226ba29b40135ed7408141fedf9c9d2ff64f844c3073d2561af28701" dmcf-pid="Ku8dI7aVWY" dmcf-ptype="general">김숙은 “짝사랑하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제가 더 좋아할 수 있겠지”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하지원 씨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김대호는 “저는 마음 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b1c0c3223e5867584be7c47a6e2321496f217b0f1a2c573c5ee6e2eddd3e085" dmcf-pid="976JCzNfTW" dmcf-ptype="general">연애 프로그램 보다 이혼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는 김대호는 “이젠 연애 프로그램은 공감이 안 된다. 심장이 안 뛴다. 근데 이혼 프로그램은 심장이 뛴다. 사람들의 투닥거림과 갈등이 재밌다. 저게 현실이라는 공감이 돼서 오히려 그쪽을 더 보게 된다”라며 “저도 분명히 외로운 시간이 있다. 365일 중에 두달 정도가 외로운 것 같다. 두 달의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사람 인생을 건들기 싫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6d784fdaa4227a47ff2ea6bc0216d75ef2cd03bc2858a0f6d65e4b47fc6ddbd" dmcf-pid="2zPihqj4C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VqQnlBA8h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화-14기 경수 결별 “두 달 만나다 헤어져”…‘나솔사계’ 현커 無 05-16 다음 전현무는 '공개 사과'했는데…'MBC 퇴사' 김대호, 라방 중 돌발 행동 ('흙심인대호')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